엔젤러스 레더다이 제품 작업 관련

조던 11시리즈 아웃솔의 고질병... 황변현상을 나름 잡아보려고 시도했다가

성격급한 스타일에 짧고 얇은 정보로 레다다이가 아닌 레더페인트로 해서 1차 실패를 했었습니다. ㅋ

그리고 나름 싹~닦아 내고서 레더다이로 재작업을 했는데...

어디선가~ 누군가~ 라이트 블루 컬러로 했다는 정보로^^;;

근데...이번엔 너무 파랗게 되서 이거 완전 멘탈이 무너지고 있습니다ㅠㅠ

이렇게 말이죠~ㅋㅋㅋㅋ

아~이뿌다~ㅋㅋㅋ 너~무 파랗죠?ㅋㅋㅋ 너무 어색합니다...

약간 푸르텡텡 회색 느낌을 기대했는데...

아무래도 또 급한 성격에 라이트 블루... 제가 뭔가 또 실수를 한거겠죠~ㅋㅋㅋㅋ

레더페인트 지우는 작업 + 레더다이 작업에 지쳐서 그대로 하루 이틀 둬서 너무 진하게 착색이 된건지....

나를 왜이리 힘들게 하는지...ㅋㅋㅋ

그래서 고수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혹시나 이 상태에서 레더페인트 회색계열로 다시 작업한다면...

지금은 아세톤이며, 디글레이져로 3~4회 정도 닦아 놓은상태인데요~

약간 회색계열로 다시 작업한다면 원래의 콩코드 스러운 푸르텡텡... 회색... 비슷한 색깔이 나오지 않을까요?

네이비블루? 블루진? 터크오이스?... 회색 계열은 따로 없네요 과연 어떤색으로 해야 비슷해질까요?

저것도 작업 한지 1주일이 지났는데, 뻘짓 릴레이에 하염없이 처다만 보고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