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A/S..

안녕하세요~
나이키 A/S에 대해서 풋셀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번에 메트콘2 가 운동시
본드가 새어나오는 문제가 있었고
연락 후 이것에 대해 A/S를 맡겼습니다.
하지만 나이키는 이상없음으로 판명을 했고
사실 별 기대도 안했기 때문에 상관 없었습니다.
직원분이 따로 연락주신다고
나이키에서 문자도 보내주더군요.
하지만 전화는 커녕 따로 문자도 안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배송비 3,000원입니다.
사실 무슨 3,000원 때문에 그러냐 하시겠지만
나이키 홈페이지에 보면 품질보증기간 내
A/S 불가시 반송 비용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품질보증기간 내 문제는
고객 과실시에 회송이라고 되어있더군요.
문제 없음으로 판명이 나서 회송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치지만
산지 6개월도 안된 신발인데
품질보증기간이 끝났을리는 없고
연락도 없네요.
이것에 대해 제가 제대로 나이키 측에
확실하게 따지는 게 맞는건지..
이런 비슷한 상황이 있었던 풋셀분들이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처를 어떻게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속상한 마음에 푸념 겸 질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