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라인은 포지션 별로 정말 많아서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해 주시겠지만 아디다스 라인은 폭이 조금 좁습니다. 부스트가 들어간 모델들이 무게는 좀 있는 편인데 로우컷으로는 크레이지라이트 부스트 2015, 2016 하든 1이 있고 미드컷은 익스클루시브, 로즈시리즈가 그나마 대표적인데 저는 크라부 두종류와 하든 1 신어본 결과 보통 아디다스 로우컷은 힐 슬립이 좀 있네요. 그리고 쿠션은 확실히 좀 쫀득거리는 맛이 있는 편인데 발볼은 크라부 2015는 정싸이즈 상 여유가 있고 2016은 정싸이즈에 타이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든 1은 반 싸이즈 다운해야 딱 맞게 신을 수 있었는데 그 사선으로 되어있는 부분 특히 엄지쪽에 압박감을 느껴져 불편했지만 좀 신다보니 금방 적응이 되더군요. 아디다스 농구화는 되도록 착화를 해보고 구매 하시길 권유합니다.
1
2017-02-22 20:19:44
작년에 사람들이 가장 무난하게 신은 건 하이퍼덩크2016 로우였던 거 같아요!
0
2017-02-23 03:16:00
흠...요즘 포지션에따른 신발 구분도 많이 무뎌진 편이죠... 제일 좋은 방법은 매장가서 신어보시는게 정답입니다. 자기발에 맞는 밧슈가 있습니다...요즘 대세는 아디다스밧슈입니다. 단 로-컷신으실 생각이면 보호대는 선택이아니라 필수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