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잡담입니다~

이번주 토욜이 둘째 돌입니다
맘속으로나마 풋셀분들이 잘 클수있게 바래주셨음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번 월세부분은 세입자와 이야기한뒤 담부턴 이런일 없을거라는 다짐을 받았다 하십니다..만 믿음이 좀..^^;
이번엔 보복운전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보복운전에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하루에 20여명이 단속에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누구의 잘못일까요?
나의 안전과 자존심을 위협받아 복수하는 사람..
내가 조금 잘못했다고 나에게 복수하는 사람..
보복운전의 90%는 사과를 안해서라고합니다
어제 두번의 일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앞의 차가 차선변경으로 급정지하여 화물칸 적재함 다 앞으로 쏠려버리고 겨우 사고는 면했습니다
열받긴 했지만 비상깜빡이와 차 밖으로 내미는 손이 흥분을 가라앉게 해주었습니다
그에반해 다른 한번은 그냥 칼치기하며 껴든뒤 서행(길찾는듯 합니다 왼쪽..오른쪽..)
전 또 급정거..그후 바퀴에 연기뿜으며 유유히 사라짐...
여러분은 사과 하면 보복운전 안하실거같나요?
전 10번에 7번정도는 참을수 있지 싶은데요
끼워주질 않았다..경적을 울리고 하이빔을 감히 나에게 행했다..와 같은 이유말고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아구스일행같은 차에도 뭔가 처벌이 있어야지 싶습니다
블박제시와 같은거 말고 말이죠..
이상 졸린 시간의 잡담이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