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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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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신고

다들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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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1 10:31:01


오늘은 날이 많이 풀린것 같습니다
제로클럽 멤버인 저는
아직 맘이 허해서 그런지 춥습니다~ㅠㅠ
변박님이 말씀하신 가족회사..저도 그렇습니다
자금이 말썽피우다 지나가면 직원들이 또...
진상 질량 보존의 법칙이란것이 진정 있는가 봅니다
전 얼마없는 직원으로 주 5일 근무할때 월,금요일 결근이 젤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다들 그러네요..ㅠㅠ
전 36세의 두 딸을 둔 가장입니다
친구들도 거진 그렇고요
아빠들도 많이 외롭다 생각합니다
친구들이 이럴때일수록 서로 더 챙겨주자며..
쑥스러워도 생일때 말한마디라도 해주고 말이죠
지난번 캐빈클라인 점퍼 분양받은것을 소방관 친구에게 주었더니 카톡이 왔습니다
쑥스럽긴 해도 당연한 말이긴 해도 기분 좋은 말이었습니다
무료분양 저도 전에 한번했었는데
마음에 안드셨었는지 어떠한 피드백도 없어서 의기소침해지네요ㅎㅎ
담에 기회 함 만들어보겠습니다
힘들때 도와줄수 있는건 친구들이란 생각을 합니다
불금에 친한 친구들에게 안부전화 한통 할수 있는 여유가 있길 바랍니다~
카톡의 다른 (!?) 말들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웃고넘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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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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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1 11:16:16

안녕하세요. 승질님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글에서 느껴지네요.

블랙토는 저도 뭐 당연히 실패했고, 차근차근 스잼 전략이나 세우는 중이에요

요즘은 저도 친구들과 주로 나누는 대화가 정치 관련이야기라 괜시리 공감도 갑니다.
어떤 대화창을 여러도 죄다 저 아가씨 사진만 떠있어요.

바쁘시겠지만 쉬엄쉬엄 지내시고, 다음에 스잼당첨후기 같은 글로 찾아뵈면 좋겠습니다.
OP
2016-11-11 11:30:44

감사합니다~~~
이제 신어주지 (!?)않는 딸아이들것은
구매해주지 않을것입니다ㅠㅠ
저도 스잼 제꺼만이라도
당첨되길 기대하고있습니다~
카미님과 함께 당첨후기 남길 날이 오길 바랍니당~~^^

2016-11-11 15:37:15

힘내세요 저도 요즘 답답합니다 아주 오래전 댓글 고맙습니다^^(동갑이엇네요) 화이팅 입니다 ㅎ

OP
2016-11-11 20:37:38

그렇습니까~~~
다같이 힘내야할듯 합니다~~
담에 2호랑 같이 빵 사가지고 가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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