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해서...1달정도 쉬러갑니다.
OP
2016-11-14 11:48:06
감사합니다. 정신없네요. 분명 집에서 퍼질러 놀 것 같아서 일단 티케팅부터 했어요. 나이가 들었는지, 겁도 많이 나네요. 어렸을때는,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런곳에서도 현지노숙이나 재워달라, 밥달라하고 다녔었는데
1
2016-11-14 11:47:24
가셔서 즐겁게 지내시고 재충전 하시기 바랍니다^^
OP
2016-11-14 11:49:32
돈쓰고 고생하는거지요. 그런게 필요한 시기같고요.. 딱 배낭 하나만 매고 거렁뱅이처럼 다닐 예정입니다.시칠리아에도 스잼 나오려나 -_-
1
2016-11-14 11:52:04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라며,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OP
2016-11-14 12:07:44
10년전에 갔을때는 거기서 철딱서니없게 풋락만 찾아다녔는데, 이번엔 신발 좀 잊고 쉬다오려고요.
1
2016-11-14 11:55:52
크으 부럽습니다 ㅠㅠㅠㅠ 멋지게 여행 다녀오시고 후기 많이 남겨주세요 대리만족하겠습니다
OP
2016-11-14 12:08:03
거렁뱅이같은 제 모습보다는 풍경을 많이 담아오겠습니다 ㅎ 
1
2016-11-14 11:56:38
정말 부럽네요 몸 건강히 좋은 힐링하시고 오세요ㅎ
OP
2016-11-14 12:09:16
예. 건강하게, 다이어트도 할겸, 아무거나 안 주워먹으려고요 
1
Updated at 2016-11-14 12:05:52
아~ 전 이탈리아 남부 가서 사는게 소원인데.. ㅠ..ㅠ 너무 부럽습니다. 사진 많이 올려주심 좋을거 같네요. ^^ 재미삼아 "불나방스타 쏘세지클럽"의 "시실리아 "라는 노래 함 듣고 가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OP
2016-11-14 12:10:55
저도 북부만 몇번가봐서, 남부는 처음이네요. 남부 전체를 돌고싶었지만, 시칠리아가 은근히 많이 크더라고요. 그냥 남부 다 생략하고, 로마에서 비행기로 갈까.. 아니면 한두개만 찍고 기차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사람이 이상한게.. 시칠리아는 다녀온 사람은 많은데, 제대로 된 책이나 리뷰가 없으니 더 가고 싶더라고요. 구석구석
1
2016-11-14 12:06:31
부럽습니다~ 사표를 던지고 싶은 맘은 굴뚝 같은데 발목을 붙잡는 현실에...좋은거 많이 보시고 잘 충전 하고 오세요~.
OP
2016-11-14 12:11:24
아직은 솔로라 가능한듯 싶습니다. ㅎ 언제 이런 기회가 올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2016-11-14 17:02:04
역시 연애는 위험하군...! 
1
2016-11-14 12:19:17
수고 많으셨습니다.
OP
1
2016-11-14 12:26:00
감사합니다. 몸 챙겨야될 나이라, 조심하려고요
1
2016-11-14 12:21:44
저도 해외여행이란걸 해보고 싶네요 ㅜㅜ조심히 뜻깊은
OP
2016-11-14 12:27:01
그렇죠. 거 참 루트만큼이나 고민되는 일입니다. 집에 있는 나이키 신발이 죄다 불편한거라 모어업템포나, 퓨어부스트를 생각중입니다.
Updated at 2016-11-14 12:36:30
저도 요즘 휴식이 너무나 필요한데 부럽네요ㅎㅎ 인생여행되시길!
Updated at 2016-11-14 12:58:39
이태리로 2주 정도 비즈니스 세미나 갔었는데..........정말그립네요............. 시에나에 가족 대대로 해온 와이너리에 초대 받아 가서 먹었던 와인과 치즈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부럽습니다...맛있는거 많이드시고 좋은 구경 많이 하시고 오세요..............
1
2016-11-14 12:58:13
부럽습니다 자영업자라 사표를 던질수가없네요 ㅜㅠ 
2016-11-14 14:59:19
공감 ㅠ 
1
2016-11-14 13:21:36
ㅎㅇㅎㅇ 공항만가도 엔돌핀이 셈솟는 저로썬 너무너무 부럽네요. 몸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푹 쉬다 오십시요. 이놈에 직장인 생활은 진짜 사표 아님 이제 어딜 나가기도 힘드네요. 화이팅입니다.
OP
2016-11-14 22:39:14
저도 공항만 가도 엔돌핀이 뛰노는 성격이라, 오랫만에 설레네요 ㅎㅎ
1
2016-11-14 13:22:29
무엇보다 안전입니다 즐거운여행 다녀오세요~~
OP
2016-11-14 22:39:41
예
1
2016-11-14 13:34:50
가서 편히 쉬다가 오세요 !!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네요!!
OP
2016-11-14 22:40:28
ㅎㅎ 고생하더라도 결국 쉬는거지요 
1
2016-11-14 13:41:27
카미님..ㅠㅠ
OP
2016-11-14 22:41:40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1
2016-11-14 14:14:14
평생 일해야하는 삶에서 쉴수있는 한달이라면 얼마나 짧은 시간일까하는 생각에 서운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알차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OP
2016-11-14 22:42:20
아마 살면서 이정도 여유는 없을 것 같아서 나름 결정했네요. 
1
Updated at 2016-11-14 14:30:26
머리 좀 식히고 오십시오 저는 수년전에 직장 때려치고 2달정도 르프레쉬 할 생각으로 벤쿠버 갔다가 14개월 눌러 앉아 있다 왔습니다 ;;;
OP
2016-11-14 22:43:10
음 부럽네요. 
1
2016-11-14 14:53:53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OP
2016-11-14 22:43:48
옙 
1
2016-11-14 15:18:05
몸 건강히 조심히 다녀오세요 후기를 기다리겠습니다~
OP
2016-11-14 22:44:29
시칠리아 풋락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1
2016-11-14 15:22:29
여행 잘하시고 파이팅 입니다 ^^
OP
2016-11-14 22:44:45
감사합니다 
1
2016-11-14 16:04:48
저는 해외근무 14년차에 접어드는데,,,, 정말 딱! 한달만 한국가서 쉬고 오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재충전 잘하시고 , 다시 더 좋은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OP
2016-11-14 22:45:47
여지껏 해외근무와 관련없는 일만해서 
1
2016-11-14 16:20:29
푹 쉬고 충전 만빵으로 돌아오세요!!! 풋라커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OP
2016-11-14 22:46:16
나이키 클리어런스 스토어도 있다는군요. 정말 별로 기대는 안된다마는 ㅎㅎ 
1
2016-11-14 17:06:47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세요^^
OP
2016-11-14 22:46:51
워낙 못사는 곳이라 마피아들도 죄다 이권찾아서 로마로 떠났데요 ㅎㅎ
1
2016-11-14 19:36:15
와 시칠리아.. 부럽습니다~ 제대로 즐기고 오시길..
OP
2016-11-14 22:47:14
촉박하지만 공부 많이 하고 가려고요 
1
2016-11-14 19:56:59
안전하게 잘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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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다녀오세요.
저도 얼마전에 직장을 옮겼는데 중간에 남는 시간 너무 집에서만 놀았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