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편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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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16:50:13


이제 우리가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최선의 시간이었고, 최악의 시간이었다. 지혜의 시대였으며,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시절이었고, 불신의 시절이었다.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었으며,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이 있었고,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 모두 천국으로 가고 있었으며, 우리 모두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 중 -

그땐 왜 몰랐나 후회스럽습니다...
드디어 丙申年 이 끝나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촛불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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