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관람중이라 사진만 몇장 투척합니다~좌석이라 거리가 좀 머네요...ㅎㅎ
부럽네요ㅠ
오늘 라이브 퀄 어땠나요 ?
06년엔 햇필드 형님 목 상태가 안 좋았었고
13년엔 라스 형님 드럼이 ... 못 따라가서 ..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었는데 , 오늘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 부럽습니다 ..
라스 형아는 2번째 곡 부터 이미 지쳐 보이셨는데 큰 문제는 없었고,전체적으로 멤버들 컨디션 좋아 보였습니다!! 라스가 박자 나가는 것도 멤버들이 알아서 맞추는 모습에 연륜과 팀웍을 느꼈습니다!!ㅎㅎ사운드 걱정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훌륭했구요~
멋집니다~~~부럽습니다~~
아쉽게도 크리핑 데싸는 안했습니다~~ㅠㅠ대신 요즘 잘 안했던 The Unforgiven 하고 Nothing Else Matter 하더군요~아무래도 이제 나이들이 있으시니 쉬실 타임이 필요했나 봅니다ㅎㅎ
13년에도에 서서봤다가 힘들어죽는줄알고 이번에는 지정석에서봤는데 후회됩니다.
creeping death와 개인적으로 fuel을 기대했지만 좀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네요ㅎ
신발 한족 덜 사고 공연 가자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최고의 쇼를 본거 같습니다~~
부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