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매너

1054

Updated at 2017-01-20 11:38:34

눈많이 온다고 차량 보호한다고 이해하지만 주차 공간 협소한것도 알지만 전화하니까 경비실에 키를 맡겼다고 기다려달라고 저기가 출근을 해서 경비아저씨 한테 말한다고.... 경비아저씨가 발렛기사분인가? 그리고 출근시간 좀더 빨리나와 차빼고 가겠다 나원 경사져서 사이드 채워놓고 뭐야 정말 이기주의참..

Comments

2017-01-20 11:29:59

저희 아파트도 워낙 주차공간 협소해서 2중주차를 해두는데..가끔 사이드 채워놓으시는 분들 참..그나마 전화 받으시는 분들은 감사한데..전화도 안받고 하시면 정말 난감 그 자체죠..근데 저분은 경비실에 차키를 맡겨두시다니..그럴 사정이 있으실 법도 하지만..경비하시는 분들이 발렛하시는 분들도 아니고..좀 그렇긴 하네요

2017-01-20 11:42:02

차주가 미안하다면서 경비실에 키를 맡겨뒀다소리... 목소리 에서 미안함이 느껴지던데 아무리 그래도 당연하다는 듯이 미안한 목소리로 경비실... 그렇더라구요

2017-01-20 11:34:12

경비실에 키를 맡겼다고요? 이게 무슨 X매너인가요.

참 제정신 아닌 사람들 많네요.

2017-01-20 11:38:57

정말 어이없더라구요

2017-01-20 11:36:58

아... 경비원이 하인도 아니고...

아직까지도 경비원이 하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갑질 중 하급갑질입니다.

2017-01-20 11:40:01

통화하는데 미안하다면서 죄송한데 경비실에 키를 맡겼다고... 그 소리할때 뭐지? 귀를 의심 했습니다

2017-01-20 12:00:48

제일 이해안가는게 눈오면 당연히 경비아저씨가 치워야한다는 생각이더라구요 살고있는사람들이 치워야지 창...

Updated at 2017-01-20 12:10:05

저는 아파트는 아니지만 회사 건물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앞에 2대 뒤에2대를 주차할수가있어요

뒤에다 대면 앞차가 나오려면 뒷차를 빼야하는 형식인데

1층 편의점사장이 매일 차를 뒤에 세워놓고 퇴근할때 차 빼달라고하면 사장은 다른데로 가고없고 직원이

차키를 주면서 저보고 빼달라고하네요 ㅎㅎㅎ 자기들은 운전 못한다면서

그럼 그차를 빼고 내차빼고 다시 그차 집어넣고 장난아니게 짜증납니다.

전 살아오면서 이렇게 주차매너 개매너인사람 처음봤네요 저런식으로 15번은 넘게 한것같네요.

그리고 앞자리 비어있어도 자기는 꼭 뒤에 주차해서 다른사람들 앞자리에 못대게하네요 자기는 차뺄때 편하게하려고

참고로 저희회사 대표님이 건물주인데 매번저럽니다.

2017-01-20 12:53:14

일렬주차 법도 바뀌어서 사고나면 무조건 차주한테 책임가죠 경사진 곳이라 사이드 까지 채워놓고 본인 출근해서 경비실소리가 의도하지 않게 나온듯하죠 미안하다 소리 죄송한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 요는 미안할짓 안하년되는거고 했으면 본인 수습이나 주변사람이 해야되는데 ... 다음부터 주차상황이 그렇다보니 이해는 간다 다만 차를 주상으로 이동시키고 가라고 말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2017-01-20 12:56:43

와...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저도 매 번 저러는분이 두 분 계시네요
한 번은 자기 야구 본다고 못 빼니까 키 가져가서 빼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
또 어제 다른 한 분은 퇴근시간도 아닌데 왜 퇴근하냐면서
자기 미용실에 있으니까 키 받아가서 빼라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네요 두 분 다 연배가 저랑 두 배 가까이
차이나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