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없는 어느날

취업준비생 시절엔 앞이 캄캄해서 불안했는데
이제 한푼두푼 돈벌다보니 절약하는거 밖에 없는 일생이라 참 암울하네요
목표는 내집장만인데 언제쯤..ㅜㅜ

아스날로 봤습니다 ㅎㅎ... 저는 하고싶은 일이 생겼는데 실천을 안하네요... 진지하게 좀 살아보려 합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고계시네요. 나이가 현재 위치가 어떻던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잘 헤쳐나가리라 응원합니다.

목적이나 목표가 수반되어 있는 삶만이 훌륭한 삶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편이라 ..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매일 할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루하루 흘러가는 지금 상태를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