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츠비님 우선 제가 드리는 말씀에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 입장 기준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물론 캐츠비님께서는 아무 뜻없이 하신 말씀 같지만 제 입장에서는 기분이 얹잖습니다. 제 나이도 모르시면서 오빠를 하신다구요. 그리고 제가 친오빠나 모 아는 오빠를 위해 산게 아닌데요 전 유부녀라 조금은 그 댓글이 신경이 쓰이네요. 제가 예민할수도 있겠다 하시겠지만 입장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아는 사이이고 한번이라도 대면을 하셨다면 이분 농담이시구나 하겠지만 제가 들을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예민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기분이 조금 상해서 댓글 달아드립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결혼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저도 오빠해드릴 수 있는데.."라는 댓글은 아직 까지 저의 정서로는 용납이 안될 것 같네요.물론 캐츠비회원님은 신발선물 받을 수 있는 오빠.라는 말이 내포 되어 있을수는 있지만 쬬이랩 회원님은 불쾌할 수 있는 상황 같아요.. 유부남 유부녀회원님들은 제 말 공감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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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 14:54:58
네...제가 경솔해습니다...언짢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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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 17:56:31
깜짝놀랐습니다. 무슨의도로 말씀하신지는 알겠으나, 나이에 맞는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유부녀께 말씀하신것도 그렇지만 글쓰신분이 유부남이셨다는 것이 더 충격이네요. 아내분을 제외하고 유부녀든 처녀든 유부남으로서 저런 농담은 정말 해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아 아름답네요 핥핥
가격은 더욱아름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