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위해 준비한 베트멍 x 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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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 06:15:42

결혼하고 처음으로 오랜시간 떨어져 있는것 같네요..


오늘 긴긴 시간이 끝나네요..^^


출근전에 살짝 오빠 사무실에 들려 출장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준비한 베트멍 x 리복입니다.


캠핑이나 그런건 혼자 꿈도 못 꾸고 포기했다가 아는 관계자? 분께서 도움주셔서 구입했습니다.


신발 자체는 참 가볍습니다. 정말 크록스와 콜라보를 한게 아닌지 하는 디자인...나름 펌프 있네요 ^^


신발은 잘 모르지만 바닥에 카본소재가 이쁘게 배열 되어있습니다.


염장은 아니지만 나름 오빠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 올립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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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20 10:02:27

아 아름답네요 핥핥

가격은 더욱아름답지만...

2016-10-20 12:27:13

저도...오빠 해드릴수있는데ㅋㅋㅋ

OP
2
2016-10-20 13:23:03

안녕하세요 캐츠비님 우선 제가 드리는 말씀에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 입장 기준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물론 캐츠비님께서는 아무 뜻없이 하신 말씀 같지만 제 입장에서는 기분이 얹잖습니다.
제 나이도 모르시면서 오빠를 하신다구요.
그리고 제가 친오빠나 모 아는 오빠를 위해 산게 아닌데요 전 유부녀라 조금은 그 댓글이 신경이 쓰이네요. 제가 예민할수도 있겠다 하시겠지만 입장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아는 사이이고 한번이라도 대면을 하셨다면 이분 농담이시구나 하겠지만 제가 들을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예민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기분이 조금 상해서 댓글 달아드립니다.

2016-10-20 14:51:00

아..죄송합니다....혹시 불쾌하실까? 글쓰면서
잠시생각은했거든요. 제가 딸아이가 중1이고 아들이
4학년이라.. . 제입장만생각하고 글을썼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구요....너그러이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용서 리플달아주실때까지 징징댈거에요ㅎㅎ

Updated at 2016-10-20 14:17:55

저도 공감합니다. 결혼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저도 오빠해드릴 수 있는데.."라는 댓글은 아직 까지 저의 정서로는 용납이 안될 것 같네요.물론 캐츠비회원님은
신발선물 받을 수 있는 오빠.라는 말이 내포 되어 있을수는 있지만 쬬이랩 회원님은 불쾌할 수 있는 상황 같아요.. 유부남 유부녀회원님들은 제 말 공감하실 것 같아요.

2016-10-20 14:54:58

네...제가 경솔해습니다...언짢게 해서 죄송합니다

2016-10-20 17:56:31

깜짝놀랐습니다. 무슨의도로 말씀하신지는 알겠으나, 나이에 맞는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유부녀께 말씀하신것도 그렇지만 글쓰신분이 유부남이셨다는 것이 더 충격이네요. 아내분을 제외하고 유부녀든 처녀든 유부남으로서 저런 농담은 정말 해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1
2016-10-20 18:06:32

딸아이가 중1이라는게 더 충격이었네요..

2016-10-20 18:20:47

아....그게 더충격인거군요...ㅜㅜ
저는 유부남이라 결혼하신분이라서 농담을 이해해줄거라고 착각을했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더이상의 댓글은 자제를부탁드리겠습니다...

2016-10-23 17:59:42

아이보리색인가요? 흰색인가요?

OP
2016-10-23 21:58:28

메쉬 부분은 아이보리에 가깝고 공기들어가는 부분은 화이트에 가깝습니다

2016-10-25 04:01:16

남편분께서 정말 기뻐하실듯 싶어요ㅎㅎ
나중에 착샷찍으셔서 착갤에 올리시는것도 기대해봅니다! 신발너무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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