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포짓20주년과 근래 지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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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6 07:58:58


지난 주말에 강력한 한파를 헤치고 하남훕드림까지 내달려서 가져온 폼포짓 로블입니다~학창시절 나이키 매장 앞에서 비싸서 침만 흘리던 하더웨이의 슈즈를 이제는 나이들어서 돈벌수 있을때 제 힘으로 사보는군요. 독일 풋락커에서 구매한 스잼 두 족은 예전에 받았는데, 여태 귀찮아서 사진도 안찍고 고이 모셔두다 가장 최근에 지른 폼포짓 영입 기념으로 근래에 지른 제품들 다 모아서 한꺼번에 찍어 봤네요
얘네들 보고만 있어도 마음은 풍족한데 지갑은 가난해진게 눈물이 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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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1-16 09:48:44

아, 정말 멋지네요. 폼포짓 정말 영롱한 자태를 보이고 있네요!! 최고입니다!!

OP
2017-01-16 11:34:53

감사드립니다~^^

1
2017-01-16 10:01:24

엇.. 스잼은 285 인데 폼포는 280 이네요!

사이즈 문제 없으신가요?0_0
OP
1
Updated at 2017-01-16 11:37:09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제품별로 280-285를 왔다갔다 신거든요..폼포짓은 반업해야 한다고 기존에 말을 들었지만, 최근 폼포짓20주년은 굳이 반업 안해도 약간 여유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280으로 갔습니다..아차..285이상으로 출시한 매장이 거의 없기도 했고요...선택의 여지없이 그냥 280으로 가져왔습니다~

2017-01-16 13:30:56

저는 스잼 290 갔다가 깜놀하고.. 285로 왔는데 신어본 285 중에 가장 널널했던 듯 하였습니다.

폼포도 285를 구해서 배송중인데.. 부디 잘맞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ㅠㅠ

1
2017-01-16 11:37:14

스잼이가 두족 ! 부럽습니다 

OP
2017-01-16 11:40:21

에이..뭘요..야생님도 스잼이 곧 맞이하실거자나요~~

1
2017-01-16 15:34:05

지름 

OP
2017-01-16 15:41:52

데헷~영자님 댓글 영광입니다~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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