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7
97년 즈음, 한국들어왔을 때,
어머니가 사준 패딩입니다. XXL인데, 아직도 크네요.
지금은 뭐 바람막이 두께정도로 얇아졌지만 잘 입고있습니다.
전혀 손상없이 깔끔한 상태..
실착횟수 3000회 이상
2. 2017
무난하게 막 신고 싶은 디자인인데, 너무 비싼 가격에 잊고있었는데
정가로 사면 싸게 살 수 있기에 도전했고, 운좋게 성공했네요.
황금싸이즈 300
손편지, 과자, 스티커 10장, 엽서2장, 스니커 관련 책 2권까지.
풍성하게 보내줬네요.
이런 급? 의 신발은 아디다스에서 처음 신어봅니다. 이지는 한번도 된적 없기에..
300에 어울리는 양말입니다
다시 보니 슬리퍼군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