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녀석과 저는 만나야만 하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캠핑에 자신도 없고 지방에 사는 저로썬 구할수있는 방법이 한정되었다 생각하고...
여기저기 광탈 후 포기하고 체념하고 있던중
우연히 들어간 훕도시에서 260 사이즈가 뙇
결제를 하면서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다른분이 먼저 결제 하시면 어쩌나 하고 두려움에 눈물이 앞을가렸지만...
결제성공하고 이틀만에 제 앞에 와 주었네요ㅠ
심히 뒷북인건 알고있지만 딱히 주변에 자랑할데도 말할데도 없어서 떨리는 손으로 글 남깁니다!
정말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네요ㅠ
축하드립니다! 저는 카퍼나 노려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