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가족신발

쓰리핏에 이어서 두 번째 가족신발입니다^^
콜렉팅은 가족신발로만 하겠다고 바깥양반이랑 약속해서 자제하고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맞췄어요.
(사실은 쓰리핏 이후 드로우 전패ㅜㅜ 아디다스 래플 포함ㅠㅠ 고맙다 나이키 아디다스!!)

올해 태어나는 딸 것도 사고 싶었지만 걷기는 커녕 태어나지도 않았다고 핀잔만 들었습니다^^;
실물이 너무 예뻐서 내년쯤 따로 구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아내가 임신중이라 신어도 얼마 못 신을꺼고 첫째 아들도 미리 큰 사이즈 사둔거라 저만 신게 될 것 같은데 다 같이 '짜잔~!' 하고 신으려면 조심히 신어줘야겠어요.(제 건 겨우 두족이니까요ㅠㅠ 아내랑 아들은 6로우크롬 커플화도 있고 SF-AF1, 팀버키즈워커, 튜블라인베이더 등등 많으니까요...)

암튼 오랜만에 기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이번주 나오는 얼터너티브도 풀 사이즈던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