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퇴근 후 후배녀석과 인근 자주 가는 야외 바베큐장을 또 다녀왔습니다.
낮에는 날이 따뜻하니 약간 더운 듯 하여, 반바지로 갈아입고 갔는데 일교차가 커서
아직은 반바지는 무리인 듯 하네요. ㅋㅋㅋ
살이 빠져서 예전같지 않게 추위를 더 많이 타는 것 같습니다. ㅠㅠ ㅎㅎㅎ (나이 탓이 더 크겠죠? ㅋ)
딱 바베큐하기 좋은 선선한 (=쌀쌀한) 날씨에 맛난 음식, 아끼는 녀석과 함께 좋은시간 보냈네요.
그리고 오늘은 불금입니다~~
캠핑 부럽네요우리 조카님 진짜 많이 컸네요
캠핑장은 아니고, 숙박공간 없는 캠핑장 갬성의 그냥 야외바베큐장인데요 아이들 놀 모래놀이터와 실내놀이방도 있어서 더 좋더군요 ^^ 이따금씩 가곤 합니다 ㅎㅎ
말씀대로 아이는 나날이 점점 더 크고 있어요 문제는 옆으로도 더더욱 커지고 있다는건데... ㅠㅠ 이 녀석도 다욧을 좀 해보겠다고 말만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해피불금과 주말 되셔요~~
캠핑 부럽네요
우리 조카님 진짜 많이 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