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와서 포짓신발을 생각하던 중 르브론이 생각나서 꺼내신었습니다. 몇달만인지.. 1년에 서너번 정도 신는 것 같아요.여전히 푹신하더군요, 근데 밖에 나갔다가 옆구리의 플라이와이어 구멍으로 눈이 스멀스멀.. 망;;;
역시 르브론!
르브론만의 포스가 있죠 코비나 조던과는 다른 ㅎㅎ
ㅜㅜ 매물있을때 구매못한게 한입니다 ㅜ
이 신발은 킹스프라이드와 히트어웨이 컬러가 뒷북으로 알려진 것 같아요 특히 실착(경기용)으로 더욱이요
킹스프라이드가 퍼스트 컬러 아닌가요? 11하면 이녀석이 딱 떠오르는데 ㅜㅜ
얘는 포짓이 일부 사용되서 눈,비에 약하죠....특히나 포짓제외 부위는 완전 천쪼가리라서....저도 갖고있는데, 가끔 신어주면 왜이리 갑갑한지..
그쵸, 전체를 감싼 폼포짓이 갑갑해서 일부 사용된 르브론이나 바클리 포짓맥스를 선호하는 편인데 어쨌든 포짓이 기본 골격을 잡아주다보니 답답한건 매 한가지 인것 같아요 ㅎㅎ쪼이는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좋겠지만 전 신고 다니다 보면 발이 피로하더라구요
아 진짜 건담 포스 끝내줍니다
별칭이 많죠 건담, 람보르기니, 아이언맨등등 ㅎㅎ
킹스 프라이드~!
근데 전 저 색상이 왜 킹스프라이드라는 컬러명인지 아직도 잘 ㅎㅎ;;; 그냥 똥파리 색, 옛날 케빈가넷이 나이키를 신덜 시절 알파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플라이트포짓 색상이죠 ㅎㅎ
역시 르브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