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스톤아일랜드와 나이키랩의 새 협업
“우리는 변화를 사랑하고 변화로부터 힘을 얻는다”
2015년, 스톤아일랜드는 나이키와의 첫 협업 콜렉션을 통해 여러 스니커와 재킷을 선보인 바 있다.
두 번째 만남에서는 나이키의 “윈드러너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윈드러너 자켓을 재해석하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나이키와 스톤아일랜드가 다시 한번 뭉쳤다.
새 콜렉션의 신호탄은 ‘스톤아일랜드 x 나이키 삭 다트 미드’가 될 예정.
네이비, 세쿼이아, 블랙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 될 삭다트 미드는 기존 삭다트 디자인에 발목 ‘힐 서포트’를 보강했고
발등 부분에는 스톤아일랜드 특유의 ‘웨더링’ 효과를 더했다.
오리지널 모델보다 더 완벽에 가까운 디자인, ‘스톤아일랜드 x 나이키 삭다트 미드’는
오는 1월 26일 엔드클로딩(www.endclothing.com)과 나이키랩(www.nike.co.kr)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CREDIT
에디터 글 / 오렌지킹(스니커 커뮤니티 '풋셀' 운영진)
사진 NIKE.COM
http://www.gqkorea.co.kr/2017/01/23/%EC%8A%A4%ED%86%A4%EC%95%84%EC%9D%BC%EB%9E%9C%EB%93%9C%EC%99%80-%EB%82%98%EC%9D%B4%ED%82%A4%EB%9E%A9%EC%9D%98-%EC%83%88-%ED%98%91%EC%97%85/
안녕하세요. 모스크바 보다 추운 오늘...오렌지킹입니다.
나이키와 스톤아일랜드의 협업 기사가 오늘 올라왔어요 :)
(스톤아일랜드와의 협업 뉴스는 이미 많이 올라왔는데...죄송합니다^^;;)
오늘은 딱히 덧붙일 내용은 없군요!
“우리는 변화를 사랑하고 변화로부터 힘을 얻는다”는,
스톤아일랜드의 회장 카를로 리베티가 한 말이라고 합니다.
사실 미드컷의 운동화를 로우컷으로 만들기는 쉬워도,
그 반대는 생각만큼 쉽지 않죠. 워낙 이질감이 들기 쉬우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자연스럽게,
이미 완벽에 가까웠던 삭다트 디자인을 더 멋지게 뽑아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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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