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의 아디다스 캠퍼스 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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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2 21:51:23
오렌지킹의 스니커 뉴스
나이키에 언더커버 갸쿠소우 콜렉션과 다카하시 준이 있다면,
아디다스에는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의 아이자와 요스케가 있다.
꼼데 가르송 출신의 아이자와 요스케와 역시 다카하시 준과 마찬가지로
실용과 기능, 그리고 현대적인 멋을 강조하는 디자이너다.
우연한 ‘평행 이론’일까? 의도된 경쟁 구도일까?
두 디자이너의 최근 행보도 매우 유사하다.
언더커버가 기능성에 대한 집착을 잠시 내려 놓고 볼트 바이 반스와의 클래식 복각 협업에 착수하자마자
화이트 마운티니어링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대표 모델 캠퍼스 80s를 새 단장 했다.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의 대표색인 네이비와 화이트 색상에, 바디 전체를 고급 누벅으로 마감했다.
한편 아디다스 고유의 삼선로고를 두 개의 선으로 이어 W와 M이 겹친 모양,
즉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의 이니셜로 위트 있게 변형했다.
거리의 10명 중 한 명이 신고 있는 슈퍼스타 혹은 스탠스미스에 신물이 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아디다스 정통의 맛과 희소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화이트 마운티니어링과 아디다스의 캠퍼스 80s는
http://shop.adidas.co.kr/PF020401.action?PROD_CD=BA7517&SRCH_NM=%EC%BA%A0%ED%8D%BC%EC%8A%A4
CREDIT
에디터 오렌지킹(스니커 커뮤니티 '풋셀' 운영진)
출처 adidas.com
http://www.gqkorea.co.kr/2017/02/21/%ED%99%94%EC%9D%B4%ED%8A%B8-%EB%A7%88%EC%9A%B4%ED%8B%B0%EB%8B%88%EC%96%B4%EB%A7%81%EC%9D%98-%EC%95%84%EB%94%94%EB%8B%A4%EC%8A%A4-%EC%BA%A0%ED%8D%BC%EC%8A%A4-80s/
안녕하세요. 비오는 날 오렌지킹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오는 날 오렌지킹입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비가 싫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여전히 좋지는 않네요 (음??) ㅎㅎㅎ
오늘 감사하게도 새 GQ 기사가 나왔습니다^^
풋셀 처럼 매번 빠른 소식을 전할 수는 없지만,
이제 좀 익숙해지려는 것 같아요 ㅎ
바쁘시지 않다면 링크를 타고 가셔서 GQ 홈페이지도 구경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트마운티니어링 이라는 브랜드와 아이자와 요스케라는 디자이너의 이름은
지난 NMD 트레일 콜라보레이션 때 처음 알게 되었는데,
기사에서 쓴 것 처럼, 언더커버의 다카하시 준과 비슷한, 실용성/기능성을 중시하는 디자인 철학에
모던하고 볼드한 느낌을 갖고 있는 점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두 디자이너의 행보가 비슷하기도 하구요 ㅎㅎ
아디다스와 화이트마운티니어링과의 협업이 계속되는 것도 지켜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의류 라인도 상당히 예쁘던데, 구입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제부터는 새로운 기획 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잘 준비해서 풋셀에 또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닷.
이상, 오렌지킹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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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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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잘읽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