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KD 9 Elite

안녕하세요? 티거 이정문 입니다-

오늘은 출근해서 이래저래 둘러보다가 '읭' 하는 뉴스가 있어서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예전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저장해놓고 있었는데 제 업무 특성상 수시로 컴퓨터 자료를 백업 해줘야 하기에 지금 컴퓨터엔 남아있지 않아 다시 찾아서 올립니다-

아래의 사진이 엘리트의 유출(?) 사진입니다- 일본에는 오늘 발매가 된다고 하네요- 일본 상점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미국 공식 홈페이지엔 아직 발매 날이 잡히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전 위의 사진도 그렇고 아래의 사진도 그렇고 엘리트라는 느낌보다는 포로토타입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발매본입니다- 바텀은 일반버젼과 동일한것으로 보입니다- 줌 에어 섬유질이 붉은색인 것이 조금 이해가 안되지만 어퍼는 회색인데 왜 붉은색을 넣었을까 하네요- 흰색이나 같은 회색이나 검정 계열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말이죠- 스우쉬는 반짝이는 홀로그램으로 보입니다-

발목쪽의 와이어를 보면 두가닥인게 힐을 한번 감싸는 구조인지 궁금하네요-

위의 사진이 앞서 제가 언급한 그 저장해놨던 사진입니다- 올해 2월 1일날 듀란트가 착용한 모습입니다- 컬러가 다르네요- 전체적으로 발목 컷의 높이가 좀 높아졌지만 하늘하늘한 느낌입니다- 양말같은 형태가 아니고 전작의 그 높디 높은 발목도 아니며 타이트한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외에 쿼터 부분의 와이어들이 두껍게 적용되었으며 플라이 니트의 내장된 케이블이 아닌 많이 돌출된 형태입니다-

꼭 핫멜트 기계의 열선에 적용된 열에 강한 튜브같네요-

weartesters.com 에 상세 사진이 떠서 첨부합니다-

상세사진이 있었군요! 위의 사진은 회색이 좀 더 짙은 느낌입니다-

쿼터 부분이 뭔가 많이 들어가있는 느낌이네요-

군데군데 특유의 스플리터 자제를 썼습니다- 그리고 시그니쳐 주인 이름 각인!

플라이 니트-

실루엣은 원판의 실루엣에서 크게 변화된 부분은 없습니다-

두께가 거의 끈 두께 수준이네요-

갑자기 형광색이 뙇!

예상대로 발목쪽은 한바퀴 감아주네요- 저 와이어가 움직일지 궁금합니다-

엘리트 인솔 치고는 무난합니다- 예전의 그 화려하고 고스펙 느낌이 뚝뚝 흐르던 엘리트 시리즈는 이제 없는듯 하네요- 발목의 하늘하늘한 오프닝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텀은 같습니다-

출처: 솔콜랙터, 게티 이미지, weartest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