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짭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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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16:47:35
이제 조던에 입문하면서 모르는 용어가 많아서 검색해보다가
레플리카 라는 단어를 검색해보기 시작했고 결국엔 개짭의 고급스러운 용어라는걸 알게됬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알게된 사이트가 레X비Xㄷ 인데요~~
저는 완전히 컬쳐쑈크 였습니다.
와~~ 짭이 20만원 가까이 한다는게 진짜 충격이었어요.. 무슨 짭이 정발가격이랑 몇만원 차이뿐이 안나는지..
이거 사서 신는 사람이 있으니깐 계속 장사하는거겟지요?
물론 저도 짭 신어본적 있습니다~~ 예전에 학생때는 올백포스로우 3만원짜리 사서 신나게 신다가 더러워지면
버리곤 했었었죠
자고로 짭이라 함은 저렴한 가격에 그 디자인을 맛볼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하는 편법이자나요..
근데 이건 저렴하지도 않고...
아무리 정품급이니 뭐니 해도 정품은 아닌데... 이 업자들은 리셀가를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는건지..
이해하려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오늘 정말 신선한 문화충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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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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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 가격이 리셀가가 어느정도 반영되긴 하는거같아요
중x나라 같은데 보면 에어이지2 중고가 30에 올라와 있길래보면 무슨1대1로 소량만찍어낸다 이런소리써있고...요즘엔 짭도 비싸서 못신어요ㅋㅋㅋㅋㅋㅋ
심리는...음......300만원짜리 비스무리한거 30에 사서신는다 이런 자기만족일까요? 그거말고는 짭을 2~30주고사기엔 ;차라리 좀 저렴한 다른종류의 정상신발을 신는게 난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