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조던 11에 관한 재밌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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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0 22:51:23


저 또한 에어조던 11 콩코드 미드로 입문을 하여 11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몽뭉이입니다.

알면 재밌는 에어조던에 관한 사실!
하나 뿌려봅니다.



참고로 에어 조던1을 보면 리그 규정을 어겨 벌금을 물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실제로 착화를 문제삼아 리그가 벌금을 때린 모델은 바로 이 조던 11이다.당시에는 팀 메이트끼리 같은 컬러톤의 농구화를 신어야 하는것이 리그의 규칙이었고 팀 메이트들이 전원 검정톤의 농구화를 착용하고 나섰던 올랜도 매직과의 컨퍼런스 세미 파이널 원정경기 1.2차전에 흰검 색상의 콩코드 모델을 신고 신상품을 홍보한 플레이한 조던은 5000달러씩 총 2번의 벌금을 물었고 불스 구단에게도 조던이 마음껏 신발을 신도록 방치한 책임을 물어 2만 5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3차전부터는 리그규정을 지키느라 검정색 신발을 신긴 신어야 겠다 싶었는지 뜬금없이 에어 플라이트 원을 신고 게임에 등장...(참고로 에어 플라이트 원은 올랜도 매직의 가드 앤퍼니 하더웨이의 시그네쳐 슈즈였다.)그리고 4차전부터 콩코드 대신나이키가 부랴부랴 만들어서 납품한 스페이스 잼 모델을 착용했다.
여담이지만 1차전에 콩코드를 신고 드리블을 하던 조던에게서 공을 스틸해서 승리의 주역이 되었던 닉 앤더슨이 착용하고 있던 슈즈는 얄궂게도 에어 조던 10.
출처 - 나무위키 '에어 조던'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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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2-21 01:42:37

1신고 벌금문적 없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이건 몰랐네요ㅎㅎ 잘봤습니다

OP
2017-02-21 0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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