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분 계시나요?

중딩때 생에 처음으로 산 네임드?
신발이 나이키 에어맥스95라 조던 욕심이 없네요.
nba는 진짜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조던 생방경기를 못 봐서 그런가...

근데 또 첫 신발이 맥스95인지라 95사랑은 엄청납니다. 지금 일을 잠시 쉬고 있어 영입에 난항을 겪는 중이지만 아마 평생 95랑 나이키에서 곧 발매하는 pg시리즈만 모으지 싶네요.

그래도 여건이 되면 조던5서태웅이랑 6인프라레드 화이트바디 1브레드 이렇게 세 족은 구비하고 싶네요.
슬램덩크를 너무 좋아했던 나머지

여튼 저처럼 조던엔 별 관심없는분 계시나요?

첨부사진은 제 첫 맥스95. 아쿠아2입니다.
신고 농구만 미친듯이 해서 빠르게 죽어버린..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