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라이트 리뷰

2000년도 레트로 콩코드가 생겼습니다.
근데 가수분해 조짐이 있고 변색이 심해 어찌할바모르고 사이즈도 커서 장터에 내놨었죠.
하지만 역시 판매는 아니라생각해서...
직접 복구해보자 하고 모두 분해를 했습니다.
막막합니다.
본드는 사놓았는데 누런 아웃솔과 매쉬가 보기 싫으네요.
그래서 솔브라이트를 사보았습니다.
아웃솔에 바르고 햇님을 알현시켜주고.
일하고 돌아오니 누런색이 줄어드네요
혹시하고 매쉬에도 발랐습니다.
역시 화이트로 돌아옵니다. 아직은 별 문제 없으니 잘 적용 되는거 같네요.
작업 전 사진과 작업 중 사진 올립니다. 차이가 확실히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