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드래프트 1순위.농구명문 듀크대의 학생.퍼포먼스용 에어조던의 미래을 돈치치와 함께 책임질 사나이.부상때문에 첫 데뷔경기를 지금에서야 치르게 된 건강에 물음표가 붙는.하지만 데뷔전에서 3분간 17득점을 올리는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자이온 윌리엄슨.에어조던34 pe 골드 착용.
르브론 이후 커리, 듀란트, 레너드 구도에서아데토쿰보, 돈치치, 윌리엄슨 구도가 새롭게 편성 되네요개인적으론 아데토쿰보랑 윌리엄슨의 매치가 기대됩니다
오늘은 솔직히 플루크라고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슛이 특히 약점인데다가 연습때 들어가지도 않던게 그렇게 다 들어갈 줄은...또한 철강왕 쿰보, 역시 강골로 보이는 돈치치에 비해 무릎으로 인한 장기부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감량한것 같지 않은 모습이 너무 불안하네요.쿰보랑 매치되면 너무 불리할 것 같습니다.오늘 알드리지랑 매치업된 몇 안되는 포제션에서 리치차이로 전부 졌는데 그보다 더한 쿰보는 피하는게 상책일듯 해요. 일단 신고식은 제대로 치뤘지만 한시즌 건강하게 치르는걸 제대로 보고 나서 쿰보와 돈치치와 비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당장은 쿰보,하든,AD가 탑이고 아직르브론도 최정상급이죠 신인급에서도 돈치치, 트래영이 압도적이고윌리엄슨은 당장 건강부터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점슛 4/4 분위기 잘 끌어올리고 있었는데 중간에 벤치로 불러들인건 좀 아쉬웠내요..
어디까지나 부상복귀 이후의 관리이기도 하고...또한 젠트리 감독의 무능함도 한몫 하죠... 분위기상 안 빼는 편이 좋긴 했을텐데요
기대는 되지만 1~3쿼터에 똥싸다가 4쿼터에 3점슛 들어가서 스탯 쌓은건데...
자유투도 그렇고 3점슛도 그렇고 슈팅 포물선보면 너무 낮아요
슈팅기복이 좀 있을거같네요 하지만 주목받는 신인이니 한번 지켜보자구요~~
다치지말고 멋진 플레이 보여주기를
똥보다도 너무 출전시간을 제한해버려서리듬좀 타야하는 스포츠인 농구인데몸이 달아오르려하면 식혀버리고 그러기를 반복하다보니 자이언도 리듬찾기가 어려웠었죠.솔직히 슛은 다 플루크. 뽀록이죠 ㅋㅋ오늘 직관한분 피셜 연습때 십수개 던져서 넣는걸 못봤다는...4쿼터에 따라간다는 생각으로 초집중해서 던진것 같은데 일단 전부 다 노마크기도 했고 운도 따랐던거 같아요. 다음경기에서도 이런 슈팅력을 기대하긴 정말 힘들고. 저는 솔직히 기대를 하긴 하는데 시대의 지배자 이런 이미지까지 올라오려면 너무 어렵지 않나 싶네요...
아직 한게임보고 판단할수는없는거같아요 이번시즌 부상안당하고 꾸준히 남은 시즌 봐야될듯해요 그래도 기대가됩니다!!
오늘 너츠와의 경기로 르브론은 아직도 최정상임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번시즌 손에꼽을 정도로 잘했어요 ㅋㅋ 넷츠가 공수적으로도 별로 안 좋은 팀이기도 하지만요. 릅롼 대단하죠.
3점은 오늘만큼 들어갈수는 없을것이지만, 손끝감각 하나는 정말 좋네요. 비슷한 선수를 꼽으라면 예전의 래리존슨 신인때정도 될것 같습니다.부상,체중,수비문제만 해결되면 나이 먹어서도 충분히 롱런할 선수인듯합니다.
중요한건 아무리 언론에서 떠들어봤자 한시즌을 겪고 난후에 보면 대충 답이 나오는데 응원해 줍시다!
르브론 이후 커리, 듀란트, 레너드 구도에서
아데토쿰보, 돈치치, 윌리엄슨 구도가 새롭게 편성 되네요
개인적으론 아데토쿰보랑 윌리엄슨의 매치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