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 싱가포르 여행(일부 샷만)

제 사진은 본문에는 안 올립니다 ㅋㅋㅋ
싱가폴에서도… 범고래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지 350이랑 프스캇 로우도 간간이 보이고~
(한국인 아닌 현지인 및 관광객들이 착용)
싱가폴은 적도에서 매우 가까워서
햇볕에 노출된 시간이 길지는 않았는데도
피부가 역대급으로 탔습니다ㅠ
제가 가 본 몇 안 되는 나라/지역 중 최강의 햇볕이에요 ㄷㄷ 싱 다음은 말레이시아
일부 한정판 매장/편집샵도 가려고 생각했었으나
덥고 뜨거워서(피부가 익는 느낌;;) 지치고
피부는 타서 아프고
벌레 물린 데 알레르기 증상 심해지고(스키터 증후군) 해서 좀 힘들어서 구경은 못 하고 왔어요
여기 올린 사진들은 다 아이폰13 기본 카메라로 찍은 무보정 샷들입니다~
귀국을 엊그제 했는데, 다시 출국하고 싶긴 하네요
*귀국 후 1일차 pcr은 음성이라 격리 안 합니다. 출입국 자체는 날짜 계산 다~하고 나갔다 와서 검사 안 받았는데(한국 기준: 확진 후 10~40일), 제가 출국하던 날부터 싱은 접종완료자(2차 이상)면 검사 받을 필요 없게 바뀌었대요
(미접종자는 여전히 제약 있습니다)
그래도 싱보단 태국, 일본이 여행하기엔 ..훨 재밌는 듯?(제 기준)
싱은 사진 찍고 놀기는 좋아요 ㅋㅋㅋ
세븐일레븐은 일본 껀데 웬 한국 제품 코너가 저렇게 대놓고 있더라고요. 좀 의아했어요(다른 7-11매장들도 k-food 코너가 있더군요)
우리나라가 싱가폴이랑 그렇게 친했나요..? ㅎㅎ
* 싱가폴은 실내만 마스크 착용 의무입니다
운동할 땐 실내외 전부 의무는 아닌 듯했어요 (한국 거주자라 이 부분은 매우 부럽습니다ㅠ 2020.4부터 마스크 쓰고 운동해야해서…)
* 스펙트라(4.28~), 가든 랩소디(4.??~)는 코로나로 운영 안 하다가 재개 얼마 전부터 했어요!
근데 루틴은 맨날 똑같은 것 같았어요 ㅋㅋㅋ 3일 중 2일 연속 지나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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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이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