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마지막 결정을 도와주세요

둘다 이쁘지만 저는 카마인쪽이 조금 더 제 취향입니다. 좀더 통통 튀는 매력이 있죠!!

전 스잼 추천드립니다 ㅋㅋ

카마인보다는 관리하기가 편한 스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Munn님! 지나가는 길에 뭐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 써봅니다.

신발에 대한 대단한 애착이 느껴지십니다! 

조던 6 카마인과 조던 11 스페이스 잼을 사이에 두고 깊게 고민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짐작이되네요 하핳(감히?!) 

우선, 저 같은 경우는 조던 11 스페이스 잼이 저에게는 가치가 더 커요. 

왜냐하면, 스페이스 잼이 많은 매니아층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서뿐만 아니라, 

그 신발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느끼거나, 그 신발을 통해 만들어진 저만의 스토리를 되돌아보게 되거든요.

조던 6 카마인이 더 가치있으시다고 느끼는 분도 분명히 계십니다.

그 이유도 아마 신발이 단순한 신발을 넘어선 가치를 품고 지내시기 때문이라 생각해봅니다.

어쩌면, 어떤분은 커플신으로 신고 계실지도 모르죠.

그리고, 두 신발 모두 가치가 비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왜냐면, 다른 이야기지만 서로 가치있는 추억이 담긴 신발일 수도 있으니까요.

Munn님에게는 지금처럼 두 신발에 대한 고민을 가지시니 어떻게 보면 모두 가치가 있어 보여요.

그래서 더욱 어려운 고민일 것 같아요! 왜 카마인과 스페이스 잼을 고민하시는지 정확히 몰라서...

위에 제가 쓴 글들이 어쩌면 도움이 안되실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꼭 하고 싶은 말은 물질적인 것을 넘어선 가치가 있는 신발을 선택할 수 있길 바래요.

어쩌면, 신발을 신으면서 같이 만들어갈지도 모르죠!

이것이 제가 나이키에 빠져버린 원인 중 하나에요.

그리고, 기능성 혹은 편리성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인 것 같아요.

"이 신발은 정말 편해서 걸을 때마다 행복해"라고 느껴지는 신발(저에게는 스피리돈)이라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제가 4차원인가요 하하...)

또 하나의 예를 들면, "이뻐보여서 산 신발인데... 신기가 불편하다.. 그래서 신고는 싶지만.. 

왠지 모르게 꺼려진다..." 이런 상황이 오면 전시용으로... 되버릴 수도 있어요. 

그러니 '실착 후기' 혹은 '사이즈는 알맞을까'도 꼭 잘 살펴보시길 바래요. 

너무 글이 길었죠...그래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영롱한 스잼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취향상 카마인입니다. 11은 스잼보다는 브레드로
개취입니다 ㅋㅋㅋ

 저도 개인취향상 카마인입니다. 그 특유의 레트로한 간지감성을 좋아하기에-

스잼같은 경우 10대보단 20대에게 인기있는 컬러일 것 같네요. 뭐 개인취향이지만 ㅎ
제가 회원님이라면 스페이스잼을 구할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잼은 검은색 어퍼로 되어 있어 때가 조금 묻어도 크게 티가 안나, 살짝 닦아주어도 좋기 때문이죠.
카마인의 선명한 빨간색, 흰색에 때가 묻어 잘 지워지지 않는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카마인은 6로 대체할 물건이 아직은 없는듯 하고 스잼보다 전에 나온물건이라 지금 구매하실꺼면 6 카미인을 추천드립니다. 6 카마인을 사고나셔서 나중에 스잼을 찾으셔도 충분히 구매하실수 있을 겁니다
6카마인이 괜히 갓마인이 아니라신거는 충분히 아신다 생각합니다

보통 이런 글이 올라오면

저는 둘 다요!

라고 얘길 하는데 고등학생이라 하시니...

저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서, 11탄 추천합니다

11스잼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개인취향이긴한데 카마인은 왠지 가벼워보이고 스잼은 그에 비해 무게감 있어 보이죠.

교복마이가 자주색 계열이나 튀지않는 색상이 아닌 일반적인 남색이나 어두운 계열이라면 무조건 스잼입니다.

일반적인 교복바지에도 스잼이 더 어울릴거 같구요.

교복에 스잼신으면 스마트하고 엘리트해 보일거 같습니다.

비교되나요? 희소성도 당연11 스잼이죠

가격 동일하면 카마인이죠.

지금이야 흔해졌다곤 하지만 예전 조던왕 자리가 카마인 꺼였습죠. 

뭐 동일한 가격에 살수 있을리는 없겠지만... 지금 스재미 구할수 있을때 구하세여 .

나중되면 어찌될지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