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좋았던 kd 10 근데 내구성?

매장에서 한번 신어 봤습니다.

쫀득쫀득한 줌-에어와 니트 어퍼긴 하지만 발꿈치와 발 외측과 내측을 잘 잡아줘 꽤 괜찮은 피팅이더군요. 

(청바지에 갑자기 픽업 게임해도 장비 덕을 꽤 볼 수 있을 것 같았음)

게다가 신고 벗기 변하고 조던 11 같은 우동끈 디자인이라 걍 일상에서도 막 신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다 좋은데

솔 부분이 걱정입니다.

솔 모양이 kd 9과 같고 무늬만 커졌더군요.

여전히 발가락 부분과 발이 분리되어 있는데 kd9처럼 내구성이 약할까봐 걱정입니다.

어떤가요? 내구성??

설마 몇개월 농구 겜 뛰면 솔 날라가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