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그냥 잡담(한탄?)에 가깝지만 질문일수도 있기에 질게에 남깁니다.
제가 바로 그런 발의 소유자입니다.
이상하게 다른 분들이 다 편하다고 하시는 업템포와 5를 정사이즈로 신으면 발 전체가 조이는 느낌이 들어
언제나 다른분께 넘기거나 그냥 패스해 버리곤 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모델들도 다 그렇진 않아서 같은사이즈의 폼포짓이나 이지350은 편하게 신고 다닙니다.
발등이 문제일까요?
남은휴일 편안히 쉬시고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전 발등이나 발볼이 폼포짓이나 조던1이 더 낮고 조이는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350은 조던1이나 폼포짓보다 조이고 아프더라고요. 그냥 내 발이랑은 안맞는 신발인가보다 합니다. ㅎㅎ
맞아요 . 저도 그냥 궁합이 안맞나 보다 하고 넘기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업템포 정사이즈 너무편한데 폼포짓은 반업해도 안들어가요;;
저는 업템포 정사이즈를 신으면 빵빵한 쿠션에 발이 끼인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오히려 조던5같은 경우는 반사이즈 다운해서 신습니다
1,11,업템포 275신는데요~ 폼포는 75,80 둘다 신구요
저도 5와 업템포가 편안한 발이 되고싶습니다 ^^
저는 5가 딱 정사이즈던데... 5는 270신구 11 275, 1 280 신습니당 정말 발모양은 천차만별이네요~
전 발등이나 발볼이 폼포짓이나 조던1이 더 낮고 조이는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350은 조던1이나 폼포짓보다 조이고 아프더라고요. 그냥 내 발이랑은 안맞는 신발인가보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