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거래시 더블박스 포장 어찌 생각들 하시나요?

기본아닐까요..?

박스를 단지 박스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셔서
기본사항이라기 보다는.. 거래시 서로 확인해야하는 사항.. 정도 겠네요...
물론 저는 항상 이중 포장 하니까 다른 분들도 그렇다고 착각해서
구매시 어쩌다가 맨박스 박으면 아차 싶긴 합니다만 ㅠ.ㅠ

정말 기분이 안 좋죠... 저는 나이키 기본 박스에다 테이핑하고 송장 붙어서 온 것도 받아봤습니다. 저는 신발을 실착용으로만 구입하고 박스는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인데도 운송중에 박스가 눌려서 신발이라도 상하면 어쩌려고 그렇게 보냈는지 참 기가 차더라고요...

널린게 박스인데 정말 저질이네요.
박스를 신발 담는 도구로 보냐, 그 이상으로 보내는 개개인의 차이지만,

결국 판매자 본인이
자기 편하자고, 혹은 자기 생각 강요로 저질짓 한거라 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부분이라, 사전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네요...

판매글에 박스 데미지에 대한 언급을 하기에
이중포장은 필수라고 생각하지만 구매하실때
이중포장해달라고 말씀드리는게 제일 안전할거 같습니다
사람마음이 다 제 마음 같지는 않으니까요

가입일 수와 매너는 별개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기본적으로 이중포장이 원칙이라 생각하는데
아닌 분들도 계신가봅니다.
게다, 풋셀 마켓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기본 중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만에 하나 박스만 보낸다 / 택배 박스에 신발만 넣어서 보낸다 이럴때는 무조건 구매자와 사전에 합의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더블박스포장은 기본에 뽁뽁이 추가만 개인선택이라고 생각하네요..

더블포장에 안에 박스보호위해 신문지나뽁뽁이를 사용합니다

박스도 신발값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어디 번들패키지도 아니고..벌크포장도 아니고...

마켓거래면 리셀로 웃돈 주고 구매했을텐데 당연 박스 상태 온전한줄 알고 구매하죠

하자가 있으면 미리 이야기해서 가격절충을 하든 양해를구하든 해야할 문제인데

떡하니 신발박스에 테이프 송장 칭칭 감아서 보내면 애초에 팔때 그가격에 팔지도 못하죠

그럴꺼면 자기가 물건 팔때 본박스에 테이프 칭칭감아서 보낼 예정입니다 라고 써놔야죠

박스값 얼마나 한다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