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왓더가 왜 인기인거죠?

 
2
  819
2018-10-19 11:19:28

몰라서 고수분들께 여쭤봅니다
디자인이 좋아서 그런가요 아니면 색감때문인가요?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어서 그런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9
Comments
1
2018-10-19 11:25:42

상징성과 리셀가가 30중후반이라서 리셀러들의 표적이된 정도가 되겠네요-

OP
2018-10-19 12:00:07

답변 감사드립니다 상징성이라는게 우승이나 뭘 상징한건가요? 무식쟁이라요ㅎ

2018-10-19 11:33:19

저도 궁금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디자인이 특이하다고는 생각했는데 상징성도 있었군요. 그나저나 초단위로 결제 싸움을 해야 하다니... 인기 있는 신발 발매가로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 질 것 같네요

6
Updated at 2018-10-19 12:39:57

왓더는 제 기억이 맞다면 시작이 코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KD와 르브론에 이식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역대 컬러웨이들을 단 하나의 신발에 다 담아내서 당시 파급력이 좀 컸던걸로 기억하며 되게 언발란스한 컬러웨이로 이어지고 화려한 패턴워크, 컬러웨이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이렇게해서 컨셉의 유동성을 줬구요~

 

다만 컬러웨이가 원체 화려해 이는 호불호 문제인데요- SP나 QS라고 분류할 수 있겠네요- 그말인즉슨 희귀성이죠-

 

희귀성=상징성(르브론의 팬, 정기적으로 발매되는 왓 더 컬러웨이는 팬들에게는 기다려지는 대상이되죠)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간단하게 물어보셔서 저도 주관적인 제 생각을 간단하게 표현했지만 저랑 다른 의견을 가지신분이 존재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말은 왓더시리즈=혼종(비주류, 코디 용이성이 떨어지지만 포인트 매칭이 되는 매우 독특한 제품이죠)

 

다만 역시나 주관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이번 왓 더의 단점은, 컬러웨이, 각 파츠별로 적용된 원단이나 가공법, 컬러웨이들이 유추가 잘 안된다는 겁니다- 앞서 언급드린 왓 더 시리즈의 시초격인 코비는 정말 딱 봐도 이 컬러와 조합은 그 제품이었고...! 라고 유추가 가능했는데 이번 16의 왓더는 좀 그 흐름이 흐려진 인상입니다-

 

다만 르브론의 왓더는 올해도 역시 SP(소량), QS(소량, 기습 성향이 짙은)로 분류된다고 판단하네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OP
1
2018-10-19 13:48:55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스펙입니다 멋지십니다

2018-10-19 22:05:18

오호 왓더가 컬러웨이의 합체였군요 

티거님 리스펙합니다 최고!!!

1
2018-10-19 12:39:37

고맙습니다.
궁금했던 부분인데 설명듣고 머리로 이해했으나 아래 디자인을 보니 다시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ㅋ

1
Updated at 2018-10-19 12:41:10

이해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그냥 실물이 궁금해서 땡기려했는데 뭐한다고 깜빡했는데 아무 미련이 없네요-

 

전 단 하나의 왓더 시리즈를 소장해본적도 없습니다-

 

차라리 유방암 버젼을 더 선호하죠~

2018-10-19 15:39:07

그 신발의 역작이 하나하나 모여 한 신발에 있다는게 좋아서요 ㅋㅋ  

#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