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이지부스트 350 500 700뜻하지않게 구매하게 되었는데 슈구도포작업시발생하는 단점과장점 파악후에 이지부스트350v2세사미 참깨를 첫개시 해볼려고 하는데댓글 남겨주시면 감사드릴께요^^
슈구를 바르면 앞뒤만 하셔야 할것 같으시구요단점이라면 미끄럽습니다특히 대리석이나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맥스97 아웃솔 같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네여
문제가 없는것은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일단검솔은 안해도됩니다.
넹^^감사해요^^
단점
일주일에 4번 이상 파워실착 한다는 가정하에
2~3주에 한번씩 깨끗이 벗겨내고 재작업을 해주셔야 합니다. (경험상 체감 기간)
아무리 슈구를 발랐다 할지언정 슈구도 닳습니다.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너무 두껍게 올리거나 평탄화가 잘 되어 있지 않으면 발 디딜 때 이질감이 듭니다
부스트폼 맛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 디딜 때마다 사운드가 이상해지는건 덤?
350같은 경우 아웃솔이 아닌 폼에 직접적으로 바르게 되면 나중에 재작업 할때 폼이 뜯어집니다.
나중에 작업하시고 결과물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으로 뜯을래야 뜯을 수도 없을만큼
굳어져서 흰색 폼 부분까지 도포하게 되면 뜯어낼때 폼 다 뜯어집니다..
장점
아웃솔 부스트 음각 로고 살아있는거 빼곤 없습니다.
결론
신발은 어차피 닳는다! 놔두면 썩는다! 마인드라서
한두번 신다가 보관하거나 팔것이 아니고 실착하실거면 슈구 비추드립니다.
작성자는 아니지만.. 질문 있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다보면 350 v2 아웃솔 갈라져서 터진거 수리하는 영상들을 몇몇 본 적이 있는데요.. 그정도 갈라지려면 엄청 파워 실착해야 하나요..? 나름 어렵게 구한거라 신기 두렵네요.. 좀전에 boost 써진 뒷굽에만 슈구 발라놓고 말리는 중입니다..ㅎㅎ;
어.. 음..사람마다 어떻게 신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오래전부터 여러개 돌려신기도 하고, 아껴 신기도 해서
아직까지 어느 신발도 갈라져서 터져보거나 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오래 놔두어서 가수분해 된 것이 많습니다.. 에어는 터져본 적 있습니다)
350이 두켤레 밖에 없기도 하고, 터질 정도로 오랜 시간 신어보지 않아서
내구성이 어떤지는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분명한건 350 밑창이 그리 튼튼하지만은 않다는것
여담이지만 저는 슈구를 포스나 덩크같은 플랫한 아웃솔에 많이쓰는데
리페어 용도로 슈구를 쓰는 편이라 닳은 부분 수평 맞춰서 바르고 채워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저도 첫 이지때는 슈구 발랐다가 착화감 개같아서 다 뜯어내고 그냥 신고 있습니다 ㅎㅎ
역시 파워실착으로 맘편하게 신는게 정답이네요^^고민해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조망간 착용갤에서 뵙겠습니다^^
슈구를 바르면 앞뒤만 하셔야 할것 같으시구요
단점이라면 미끄럽습니다
특히 대리석이나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
맥스97 아웃솔 같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