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친구 중 누구와 함께?

그쵸 아무래도 저 두친구에 비하면 가장 젊어 세련됐죠.

펌프로 푹쉭푹쉭~ 슉~~~ 넣고 빼고, 추억의 리복

블라스트는 이름만큼 멋진 역대급 농구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적 흙바닥 코트에서 리복 농구화 참 많이 굴려줬었는데 아쉬운 리복입니다. 닉밴엑셀 아저씨 잘 지내시나요?

맞습니다. 정말 멋지고 당시 파격적인 모습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 리복은 굉장히 센세이셔널 

했던것 같아요. ^^

닉 밴 액셀 오랜만이군요. 갑자기 세드릭 세발로스도 기억나네요. 글쌔요. 뭐 어디 대학에서 코치 생활

한다고 들은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는 레이커스를 좋아하지 않았기에ㅎㅎ 후에 달라스 역시^^;

읭? 세발로스를 아시면 아재력이 저랑... 혹시 98학번 이신지...? 엑셀형 성격만 죽였어도.리복만큼 아쉽네요. 그 때가 그립네요. 게토레이 페트병 사들고 다 마시면 수돗물 채워가며, 해질녘까지 농구장에서 아무나 붙잡고 '한 게임 하실래요?' '15:15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