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입문러가 질문이 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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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16:10:31
안녕하세요 최근 나이키 테일윈드 신발이 이뻐서 다들 하시는 거겠지만 2족을 얼마전에 구매했습니다.
신발 오래 신고싶어서 관련 검색 및 리서치에 대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1. 윈드테일 글 중 미드솔 안에 에어가 있어서 갈라짐이 쉽다고하던데
혹시 미드솔에 에어가 없는 데이브레이크는 미드솔 갈라짐(가수분해)이 없나요?
2. LDV 때문에 미드솔이 잘 터지는거라면, LDV로 나온 모델중 사카이도 포함되어 있던데
그러면 사카이도 나중에 미드솔 분리되고 그럴까요?
3. 제가 신발 신고 한달에 한번정도 물티슈로 닦으려고 생각하고있는데
미드솔 습기, 물기 때문에 터진다고도 하던데 닦아주는정도는 괜찮을까요?
혹시 플라스틱 신발박스에 보관같은 금전을 투자하는 관리말고,
신고 난 후에 하는 관리법이 따로 있으신가요?
4. 79년도 모델들을 최근 2019년도에 다시 만든거라면 미드솔 갈라짐에 대한 설계를 다시해서 다시 나오는지 아니면 나이키가 신발 장사하려고 계속 개선 생각 안하고 계속 같은 방식으로 찍어내는지 궁금합니다.
5. 미드솔 검색하다보니까 조던 3,4가 가수분해 현상이 많이 있다고하던데 그럼
최근에 발매 예정인 조던3 드레이크, 유니온 같은 제품들도 안 신어도 가수분해가 되는건가요?
궁금한게 많아서 벌써 5개씩이나 쓰게 되었네요...
긴 질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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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솔 갈라지는건 페인트칠이 갈라지는거라 신으면 어쩔수 없는현상이고
엘디비나 태일윈드 조던 3,4,5,6,7,8,9등 pu로 만들어진 중창들은 오랜시간이 지나면 짧게는 몇년 길게는 10년이상 가만히 보관만해도 가수분해가 일어납니다
대표적으로 조던11처럼 파일런 소재의 신발들은 가수분해가 없죠
가만히 냅두면서 보관하는것보다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신는게 가수분해 안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