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발 정리하다가 갑자기 눈에 띈 점이 생겨서 궁금증이 생겨 글 남깁니다혹시 부스트 신고 달리기 등 많이 뛰게 되면 한쪽 측면이 좀 가라앉기도 하나요? 아니면 제가 착각하고 지금 발견한건지...사진도 첨부했습니다ㅠ
원래 그렇고 지금 발견하신겁니다 ㅎㅎ
원래 저렇게 나온 신발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신발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네요ㅠ
보통 힐스트라이크 부위는 저렇게 지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각도를 올립니다- 힐스프링이라고도 하죠~ 저 각도는 신발의 용도에 따라 각도가 대체로 세네가지로 나뉩니다- 런닝화, 워킹화, 농구화, 트레이닝화 등등 평평한것도 많고 저렇게 인위적으로 각도를 달리하죠- 후족부는 상대적으로 압력이 많이 가해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자주 신으면 영구압축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말그대로 소모품이니까 말이죠- 다만 저 부스트폼은 반발탄성이 상당히 높은 발포체라 생각되는데 착용자의 체중, 사용 주기 등등으로 후천적인 결과치가 달라질듯 하네요-
단순히 제가 무게가 나가서 가라앉은건줄 알았는데...신발은 알면 알수록 복잡하면서도 재밌네요!!더 빠져들게 돼요 ㅎㅎ감사합니다!!!
원래 그렇고 지금 발견하신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