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 잠도안와 이럴때 정말 너생각이나

안녕하세요^^
(아무튼 아빠들은 힘든일이 많은데
안힘든척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이 저에게 위로가 되는거 같습니다~
괜히 뭉클해지네요ㅠㅠㅎㅎ
나눔엔 추천!!
위로받고 갑니다~ㅎㅎ

6살 딸 둔 가장입니다. 조건이 저하고 딱 맞아서 더 서글프네요TT 저도 신청해봅니다

학생이지만 한번 신청해봅니다 !

제 사이즈인데다 한번 시도해 보고 싶었으나 망설여진 모델이었던 지라 신청해 봅니다.
푸념이라... 사실 각오 하고 결혼 했고 각오하고 아이를 낳았으니 불만은 없습니다. 단지 30대 초반엔 제가 더 잘 할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하는일마다 잘 풀리지 않으니 그저 미안하네요.
아이에게 미안하고 장인장모께 미안하고 엄만아빠한테 미안하고 또 저믿고 따라오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미안하죠. 왜 눈물이 나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며 사는 삶은 평범해보이지만 쉽지 않네요.
직장에선 일 걱정으로 집에선 가족들 걱정으로 이래 저래 스트레스 받을 때면 행복해지려고 사는 건데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들구요.
스니커를 좋아하는 것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 나한테 선물을 줘야지’라는 마음에서인데 얼마 안되는 월급은 그마저도 고민하게 하구요. (근데 애들껀 잘 안아끼게 되네요)
요즘 일로 바빠서 태어난지 네달 된 딸아이 깨있는 모습도 거의 못보네요.
저만 이렇게 사는 건 아니고 더 힘든분들도 계시겠지만 푸념 남겨봅니다.
다들 힘내세요. 저와 같은 모든 아빠들을 공감하고 위로합니다.

그리고 저도 신청해봅니다.

딸하나 아들하나 아빠입니다
요즘들어 부모님이 우릴 키웠을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자주드네요
대한민국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신청해봅니다~~

멋진 나눔엔 추천!

멋진 나눔 글이네요..!

진정한 슈퍼맨들..
세상 모든 아빠 엄마들 다 화이팅 입니다~!!

유부남이라 해...해...행복..합니다...
멋진 나눔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신청합니다

게시글에 적어주신 내용 다 해당하는데
비애라기보담 애기 델고 머할지가 주관심사입니다ㅋ
물론 머 사신고 사입으면 뭐하냐
추리닝이 젤 편한데로 점점 가는 추세라 좀 글치만요ㅎ
그와중에 유부남배려 발송쎈스 짱이십니다ㅎ

저도 신청합니다
이제 80일된 딸아이 아빠 입니다 현재는 잠 못자는게 힘들긴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 할까하는 걱정이 더 앞서네요 ㅎㅎ

유부남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죠.
100% 공감합니다.
내가 아닌 가장으로써의 삶은 참 힘든거같아요.
저도 신청합니다

다 해당되지만 제 사이즈가 아니라 추천만 합니다^^

사이즈가 맞지않아 아쉽네요!!
멋진 나눔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아빠도 아니고 아이도 없어서 추천만 드리고 갑니다!

마감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