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슈즈 나눔 이벤트!
네 titos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홍보성 제품을 받아서 나눔을 한것이니 홍보성 나눔이다라고 하시면 드릴 말씀은 없긴 한데 저는 나름대로 홍보성 제품을 받아서 블로그에 게재하는 조건으로 업체와의 홍보는 종료가 되었기 때문에 이후는 홍보로 딱히 생각하지 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받은 신발 그대로 나눔이기 때문에 역시나 저에게 금전적 이득이 남은 것 전혀 없고요, 풋셀에 리뷰를 올려야 한다는 조건도 전혀 없었구요. 다만 제 인스타에는 신발에 크게 관심이 없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해서 풋셀에도 공유를 하면 좀 더 많은 분들이 응모도 하시고 당첨 기회도 있지 않을까 싶어 양쪽으로 진행을 한 것인데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하구요.
제가 그동안 거의 20회 가까이 정말 아무런 댓가 없이 나눔을 진행해왔습니다. 딱히 되돌아오는 피드백도 없고 이런 나눔 계속하면 뭐하나 싶어서 '겸사겸사 인스타 친구라도 늘려보자' 하는 매우 가벼운 마음으로 한 것이니 "그런 케이스"로 생각하시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나름 풋셀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운영자님 미국에서 돌아오시는데로 이 문제에 대해서 저도 문의드리겠습니다. "홍보성 제품을 나눔을 해서 홍보성이다" 가 아니라 나눔글에 본인 인스타 홍보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운영자님이 인친겔을 만들어 주신 이유가 멀까요?
인친겔에 인스타 홍보를 어느정도 허용해 준것이죠
그런데 조회수가 높을 수 밖에 없는 나눔글에 본인 인스타 팔로우시 딱 몇점 몇점 하면서 드로우 확율 더 높아진다 언급한건 100% 홍보 의도가 아닌가요?
인스타 가보니 팔로우 수도 천명이 넘고 리뷰하면서 이런 저런 제공도 받을텐데 아닌가요?
친한 동생만 해도 팔로우 5000명 넘으니 나름 제공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나눔횟수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저도 10년 이상 풋셀하면서 20회 이상 나눔을 했고 10만원 넘는것도 했지만 어떤경우 감사후기도 없더군요
나눔은 대가성이 아닌데 디자이노거님은 인스타 팔로우시 드로우 확율 높인건 대가성으로 보입니다
저도 이런식 홍보 생각해 봤지만 민폐가 될 수 있기에 운영자님께 따로 문의를 드린거구요
인스타 갓 시작 한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제 말이 무슨의미인지 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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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11:29:24
저도 나눔에 신청해볼게요!!
Updated at 2018-08-22 12:29:36
안녕하세요^^ 평소 신발에는 관심이 많지만
당첨되고 팔로워를 끊어버리면 그만인
나눔글이 이렇게 핫플레이스가 되었네요 황타스틱님이 아마도 노거님을 걱정하시고 풋셀커뮤니티가 상업적인 나눔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노거님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나눔본연의 취지에 어긋난 행동을 눈감을 수 없다고 생각하셨을테니까요 하지만 모든 커뮤니티라는게 직접보고 소통하는 것이 아닌
글로 쓰는 것이기에 글쓴이의 감정이나 말투 억양이 전달되지 않는 단점이 있지요 나름 노거님과 친분이 있는 황타스틱님 입장이라면 "순수한(?) 목적아닌 팔로워 목적으로 나눔의 본래 취지에서 벗어났다고 의문이 든다" 라고 이야기하기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다르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 라고 권유하거나 또는 노거님이 이렇게 올린 이유를 먼저 물어봤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노거님의 그간 나눔으로 인해 서운했던 일들과 순수 소통을 위한 친구구하기였는데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을법하니 다른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오해가 풀렸을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황타스틱 님 글에 동의한다는 듯한 추천인들이
있다는게 저도 좀 의외네요 차라리 2nite님 , 사랑니아파님처럼 대놓고 글을 남기시지 다들 조용히 추천을 누르고 간게 노거님입장에서는 많이 서운했을법 하네요 그리고 과연 인스타나 블로그를 여기서 홍보해봤자
노거님이 이득되는게 얼마나 있을까요? 이런 커뮤니티 안하시고 그냥 파워블로거로서도 충분히 혜택받으시고 계실텐데 이런 나눔한다고 팔로워가 갑자기 100명이나 늘어나고 그걸로 인해 이분이 이득을 보겠습니까? 뭐 이런식의 나눔으로 팔로우 늘리면 언젠가는 인플루언서로 제공받는 제품은 많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그치만 컨버스 팔로우이벤트처럼 이런 나눔이벤트로 팔로우 늘려봤자 상업적인 목적이라면 금방 없어져버리는게 인스타입니다 저라면 만약 노거님이 상업적인 목적을두고 인스타를 하신다면 일단 당첨받길 기도하면서 팔로우했다가 되든안되든 나중에는 팔로우 끊어버릴 것같은데요? 아니꼬우시면 팔로우 안하면 그만 아닐까요^^ 풋셀커뮤니티에 애정정도까지는 아닌데
별 것도 아닌것같은 말한마디에 금가는게 커뮤니티의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3
2018-08-22 13:22:00
안녕하세요. 럽미아님.
럽미아님의 풋셀의 첫 대댓글이 논란이 있는 디자이노거님의 나눔게시물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저라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몇가지 전하고자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는데요.
1. 황타스틱님의 글에 추천인에 대한 논란이 왜 나오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물론 추천을 드렸습니다만, 추천이라는 기능은 본인의 의견과 비슷하거나, 그 의견에 동의할 때 추천을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인스타나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기능이 있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추천인이 있다는 것에 놀랍다는 럽미아님이 저는 더 놀랍네요.
2. 모든 커뮤니티에서 직접 소통하는 것이 아닌 이상 글쓴이의 감정이나 억양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하시거나 나눔을 하실때 고민을 하시고 조심스럽게 작성해야하지 않을까요? 또한, 풋셀이라는 커뮤니티는 나름의 규칙이 있는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타 홍보는 인친갤을 통해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음에도 나눔이라는 이유로 인스타홍보를 하는 것이 규칙에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3. 이번 이벤트로 인스타, 블로그를 홍보해봤자 얼마나 팔로워가 늘까요. 저 역시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팔로워수? 많이 늘어봐야 50명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SNS 상의 팔로워수라는 것은 결국에 재화입니다. 재화를 모을때 처음부터 수억원이 한번에 모이는 건 로또에 당첨되었을 때 뿐입니다. 결국에는 조금씩 조금씩 재화를 모아나가는 방식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에 거부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4. 네 제 생각도 동일합니다. 차라리 판매를 하시는게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디자이노거님과 친분이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디자이노거님께서 속상해하시는 것보다 럽미아님께서 더 속상해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이벤트를 안하는 것이 더 좋았다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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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22 14:24:41
1. 추천인 논란- 밑에계시는 titos님 말처럼 오지랖은 없어도 공감하니까 눌렀다는 말을 이제 알아들었구요 제가 의외라고 한것은 나름 다 노거님글에 댓글 남기시던 분들 아니신가 해서 말한겁니다 아예 사랑니아파님처럼 무엇이 잘못되고 오해가 되었는지 대놓고 이야기하는게 낫지않았나 해서 이야기 한거지 추천인이 있어서 어이가 없다는게 아닙니다
2. 네 사랑니아파님의 말씀처럼 인친갤을 통해 활용해야하는데 나눔을 빙자(?)한 팔로우 늘리기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느꼈다면 노거님 잘못이겠지요 하지만 저처럼 풋셀 커뮤니티에와서 갤러리나 좀 보다가 뉴스 좀 보고 한 사람은 이번 나눔이 인스타홍보라고 느끼진 못했거든요 오히려 팔로우수가 많으신분이니 친해져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구요 하지만 사랑니아파님처럼 커뮤니티 나름의 규칙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한것은 제 잘못이네요
3.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거부감이 들 수는 있겠네요
4. 노거님과는 전혀 친분조차도 없고 몇개월부터 조던신발에 관심가지면서부터 이 커뮤니티에 자주 들어왔고 항상 눈팅만하다가 이런 나눔글이 왜 이렇게 까지 논란이 일어났나 오지랖이 앞서서 글쓴것입니다
두서 없는 제 글 읽고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
2018-08-22 18:02:28
1. 디자이노거님 들에 댓글을 남기시던 분이라고 모든 의견에 동의하지는 않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의견을 남기지는 않습니다. 럽미아님께서도 동의하지 않는 모든 이야기에 의견을 제시하시지는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2. 럽미아님께서 그렇게 느끼지 못하셨다고 제가 동일하게 느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잘 운영하고 계시는 디자이노거님께서 친구소환에 당첨확률 상승까지 걸어가며 이벤트를 하시는걸 보았을때 어느정도의 의도가 있다라고 의심이 들수 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이고, 그에 대한 거부감도 심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3. 위에 이야기한 것과 같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계시며, 카파의 인플루언서이신 디자이노거님께서 팔로우 몇점, 친구소환 몇점으로 당첨확률 상승까지 걸어두었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분명한 의도가 있었다고 밖에 판단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위와 같은 이벤트는 보통 해당 SNS의 팔로우를 늘릴때 가장 많이 하는 방식입니다. 4. 저도 오지랖이 넓어서 본의 아니게 말이 길어지게 되었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 가입하시고 첫댓글이 논란의 홍보글 옹호라니 우연의 일치인가요 아님 지원사격이신지...
Updated at 2018-08-22 14:50:49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시나요? 글쎄요 지원사격이라고 말씀드리는게 차라리 낫겠네요 노거님이랑은 일면식도 없지만 제 글이 지원사격정도의 글이었나봐요?ㅋㅋㅋㅋㅋㅋ
카파신발? 돈없는 학생들한테 만원, 이만원이면 살수도 있지않나요? 팔리던 안팔리던 그냥 나눔으로 하는게 더 좋을 것같은게 노거님 생각인 것같고 titos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나눔의 대가성을 인스타팔로우 늘리기로 했다는게 노거님의 실수면 실수이겠네요 이렇게 까지 될거라 예상못하고 생 각 없 이 올리신거니까요^^
그리고 풋셀분들 신발이랑 패션에 관심있어서 아줌마처럼 팔로우했다가 (아줌마비하인가요? ㅋㅋ) 당첨떨어졌다고 언팔로우 안하신다고요? 그럼 그만큼 당첨되든 안되든 노거님의 인스타를 언팔하지 않는다면 노거님 패션이 팔로우할 정도로 센스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물론 노거님이 titos님처럼 진행중인 일(?)이 있어서 자기 인스타 홍보 하시려고 저러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커뮤니티라는게 사랑니아파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규칙이란게 있고 그것을 무너뜨리면 안된다는거 저도 이번기회에 아주 잘 알게되었고 그리고 단순 문자나 글이기때문에 서로 기분상하지않게 배려해서 말하는게 중요하다는거 저는 그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지랖은 없어도 다들 공감해서 추천하신것처럼 저는 오지랖이 넓어서 추천보다는 그냥 글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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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22 18:08:16
titos님께서는 글의 뜻을 잘 이해못하시나봐요 센스없다고 제가 titos님께 뭐라한게 아니라... 제 처음 글을 보시면 저라면 만약 노거님이 상업적인 목적을두고 이렇게 남기니 titos님께서 하신 말씀이 풋셀분들은 어느정도 신발이랑 패션에 관심있어서 아줌마들 처럼 팔로우 했다가 당첨 떨어졌다고 언팔로우 하지 않습니다 였습니다 그만큼 풋셀분들은 패션과 신발에 관심이 많아서 상업적이라고 하더라도 금방 언팔로우 하지 않을거란 이야기죠 그만큼 노거님이 센스가 있다는거를 말한겁니다 하지만 상업적이라고 느끼시면 언팔로우 하시면 되잖아요? 이건 주제랑은 좀 어긋나는거니까 넘어가고
방식이 틀렸다 네 차라리 "이러이러하니 방식이 잘못된 것같습니다"라고 알려주면서 서로좋게 이야기하는게 더 좋지 않았나해서 말씀드린겁니다 자신의 경험담을 늘어놓고 남을가르치는 방식은 잘못된거죠 물론 그럴의도로 이야기 한것이 아닐지라도 제가볼때는 그렇게 보였습니다 이번사건은 노거님도 그렇겠지요 "그럴의도가 아니였는데..." 아니면 titos님말씀처럼 정말 그럴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른잖아요? 앞서 언급했듯이 문자나 글이라는것은 그사람이 어떤의도로 말했는지 모르는겁니다 그건 제 입장도 titos님입장도 노거님입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처음 글의 취지는 옹호(?) 그럴수있겠지만 좋게좋게 이야기 할 수있는 것을 왜 이렇게 싸잡아서 이야기하는지 이해가 안되어서 쓴 것입니다
그리고 글쓸 일도 없지만 언젠가는 가입은 하긴 해야하는데.. 하면서 늘 눈팅하다가 오늘 무슨 오지랖병이 도졌는지 제가 댓글남기려고 가입해서 첫글남긴게 논란글의 댓글이라 유감이라고 한건데 titos님께서 제 댓글의 남긴 첫마디가 우연의 일치인지 지원사격인지?? 나눔의 주제에는 상관없는 비하적인 발언같아서 기분은 나빴지만 또 생각해보니 titos님께서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찌됐든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그렇게 믿으려 하기때문에 더 이상 이야기해도 서로 기분만 더 상할 것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우선 풋셀 가입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럽미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상당히 길게 적어주셨네요~
황타스틱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 자체는 겸여히 받아들이는 부분입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지적이 아니라 다른 방향에 대한 권유도 충분히 좋은 방법인데 그 부분은 역시 아쉽고 서운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랬다면 진작 저도 글을 더 빨리 수정하거나 삭제하거나 뭔가 조치를 취했을듯 합니다. 그 글에 추천은 뭐 추천할 수 있겠죠^^ 다만 제글 조회수 조차도 얼마 안되었을때 이미 친분이 꽤 있어보이시는 분들이 갑작스럽게 추천을 빠르게 해주신 점은 신기해서 그냥 신기하다고 적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이자 오지랖이 없는 그야말로 동의하신 분들이겠지요~ 저 역시 상업적인 부분에서는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인스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 운영은 항상 하면서도 제가 직접 구매한 제품이나 방문한 맛집 위주로 하려고 했었고 무료 방문이나 제공을 받더라도 항상 원고없는 순수한 저의 후기가 가능한 곳들만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도 아니고 제 개인 SNS일뿐인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를 해주십사 한 것이 마치 상업적 홍보를 위해서 큰일을 벌인 사람 마냥 몰아가는 분들이 계시니 조금은 당혹스럽습니다. 럽미아님은 처음 뵙는 분임에도 여러가지로 제가 느낀 부분들에 공감을 해주신점 깊히 감사드리며 혹시 모를 오해를 (아래 보니 이미 생겼군요?) 방지하기 위해 더 이상의 댓글은 남기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08-22 15:04:03
안녕하세요 노거님 의도치않게 지원사격정도의 오해받을 정도로 제가 너무 진지하게 글을 썼나(?)봅니다
커뮤니티라는게 보여지는게 다라서 본인은 의도하지 않은것인데도 누구나 오해할 수는 있는 것같습니다 커뮤니티의 인간관계가 다 그런 것아니겠습니까 노거님말씀처럼 그냥 저는 다들 친하게 지내신분들에게 권유가 아닌 지적질(?)을 당하신 것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은 것입니다
이게 또 지원사격이냐는 이야기도 듣고 참... 제대로 지원사격을 한번 해야하려나요? ㅋㅋㅋㅋ 아무튼 저의 오지랖때문에 더 오해를 사실 것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로 끝내려고 했지만 닉네임이 언급되고,디자이노거님께서 의아하게 생각하는 빠르게 추천한 1
2018-08-22 14:33:45
신청이요! 1
2018-08-22 17:48:46
신청하고갑니다! 1
2018-08-22 18:40:32
줄서봅니다! 1
2018-08-22 21:10:07
딱 제 사이즈네요!~ 신청합니다 ㅎㅎ 순탄입니다 네 순탄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참여한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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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친겔은 인친겔이 따로 있습니다
이런 홍보성 나눔은 사실상 나눔이 아니라 나눔을 가장한 홍보입니다
그것도 몇푼 되지 않는 신발 그것도 제공받은 신발인 경우는 더 더욱이죠
이런 건 운영자님에게 먼저 문의를 해야한다고 보네요
저도 지금 진행중인 일이 있고 30만원 짜리 신발 나눔으로 자게 홍보 가능하냐고 운영자님께 문의드렸지만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나마 운영자님이 인친겔이라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풋셀이 인지도가 높은 만큼 여기서 간접홍보하면 득이 있겠지만 10년 넘은 회원인 저도 홍보는 조심스럽네요
그리고 본인 카페나 인스타 홍보하고 활동 사라진 분들도 많이 봤네요
디자이노거님은 그런 케이스가 아니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