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맞은 쓰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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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01
2017-01-13 01:07:50


밑에 글 보고 저도 얼마 전에 맞은 쓰나미가 생각나서
한 장 올려봅니다 .
얼른 받아치긴 했는데 .. 찝찝한 마음은 .. 어쩔 수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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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1-13 01:09:38

선처해줄수없는....중딩이군요...

OP
1
2017-01-13 01:10:27

제가 판사도 아닌데 어리둥절 했었네요 .

1
2017-01-13 01:09:59

16살이라 중2병에서 나은지 얼마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
2017-01-13 01:10:00

와 진짜 나이적은게 벼슬은 맞지만... 좀 너무 하네요 이런거 보면 ㅋㅋ

2
2017-01-13 01:13:29

ㅋㅋㅋㅋㅋ 요즘은 나이 어린게 뭐 벼슬인지
상황 상황 자기 합리화 시키면서 에눌 해달라고 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
진짜 답없는 어린애들도 너무 많은거 같아요.  인성이 글렀네요

2
2017-01-13 01:15:32

요즘 학교에서 안 맞아서 그런가 가면 갈수록 인성이 엉망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1
2017-01-13 01:16:55

선처? 읭? ㅋㅋㅋ

1
2017-01-13 01:23:08

중학생이 285면 우리나라 청소년성장속도가 날로갈수록 ㄷㄷ

1
2017-01-13 01:24:38

선처가 뭔뜻인지도 모르는 16세 아동.

1
Updated at 2017-01-13 01:36:05

판매글에 연락할때 풋셀 아이디 요구하는 분이 왜그리 많은지 이해가 되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글이네요..

5
2017-01-13 01:47:14

풋셀 내 거래라면
구매자 정보(연락처 등) 알려주세요.

확인 후 강퇴처리하겠습니다.

OP
2017-01-13 11:27:02

쪽지 드리겠습니다 ..!

1
2017-01-13 02:56:59

풋셀 닉이 얼굴이죵 ㅎㅎ

2017-01-13 05:26:34
2
2017-01-13 05:34:16

나라가 ㅄ이라 그런지

갈수록 사람들 인성들이 바닥까지 가는것 같아요

1
2017-01-13 06:21:05

선처란 없다 !

1
2017-01-13 06:38:23

요즘 어린 학생들은 온라인 거래 매너가 정말 수준이 낮습니다. 번#장#을 종종 옷가지들 팔 때 이용하는데, 다른 말 하나도 없이 18에 올린 물건에 "16" 이렇게 메시지를 보내지 않나.. 반말 찍찍은 기본이고... 문자 예절이 정말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게임 채팅 하는거 마냥 막말을 쉽게 하더라구요. 나중엔 학교에서 온라인 예절을 교육과정에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2017-01-13 07:28:25

에효....문자 내용 보니 한숨만...

1
2017-01-13 07:38:09

뭐저런놈이...

1
2017-01-13 08:24:05

ㅋㅋㅋㅋㅋ어의가 없네요

1
2017-01-13 08:32:05

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고민해서 쓴 것 아닐까요 어찌 하면 좋아보이는 말을 써서 싸게 받아볼가

1
2017-01-13 08:33:44

ㅋ 예전은 엄청난 네고도 안됩니다하고 답변주었지만 요새는 답을 안합니다
00에 지금 입금가능합니다
이런건 답안하는게 정답^^
그래도 처음에는 공손하네요^^

1
2017-01-13 08:50:39

응 안사ㅋㅋㅋㅋㅋㅋㅋㅋ저같음 직거래 잡고 얼굴 좀 볼것 같네요

1
2017-01-13 09:25:46

알고보니 26살인데 네고 받을라고 16살 이라고 뻥친거 아니겠죠? ㅎㅎㅎ

1
2017-01-13 09:32:20

선처의 뜻을 알고 저따위로 쓴 걸까요 ㅎㅎ

상대할 가치도 없네요 액땜에라 생각하시는게..
1
2017-01-13 09:33:07

선처ㅋㅋㅋ.. 어딜가나 구걸하는 사람들 많네요

진짜 학생인 건지 등골 코스프레인 건지..
1
2017-01-13 09:35:04

여기 회원분들 매너있으셔서 좋은데
참....몇몇분들이 가 흐려놓네요.....

2
2017-01-13 10:17:32

제가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이지만...


고등학생도 저런 애들 많아요.....ㅜ.ㅜ


학교에서 아무리 교육해도... 가정에서 배워온 습관이란게 무섭다는 걸 항상 깨닫게 됩니다...


가정교육 참 중요하다는거.... 잊지 맙시다 ㅎㅎㅎ

2017-01-13 11:34:18

헐.... 아주 힘든 직업 갖고 계신분이 여기 계셨네여
예전 저때만하도 한반 50명씩 수업 들으면서 선생님한테 하도 맞아서 사고 치면 반성의 시간도 갖고 했는데 요즘은 한반 30명 인데도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고생많으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1
2017-01-13 10:24:05

같은 제주도민 이시네요 ^^ 반갑습니다...

2017-01-13 14:09:31

저도 반갑습니다! 저도 제주입니다.

1
2017-01-13 10:31:29

하... 암걸릴것 같아...

2
2017-01-13 10:37:11

어린 학생들이 하는 말줄에 '나이 많은게 벼슬인줄 안다'라는 소리를 자주 하는데 거꾸로 나이 적은게 벼슬인줄 아는 학생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냥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과 평소 언행이 중요한거 같아요

1
2017-01-13 10:55:27

제가 10년 전쯤 신발에 관심 가지게 되었을 땐 풋셀이나 무신사에서 거래하면 항상 기분좋게 거래했는데 요새는 어디에서 해도 다 중고나라 같은 느낌이네요. 안타깝습니다.

OP
2017-01-13 11:25:52

이럴 줄 알았으면 사시를 봐둘걸 자괴감 들고 그랬습니다 .

2017-01-13 11:42:55

선처좋아하시네 ㅋㅋㅋㅋ 못배운놈 어휴 

기분안좋으셨겠네요 어휴 보기만해도 발암이네 

2017-01-13 12:43:00

학생이 아닐수도있죠 ㅠㅠ 저도 예전에 학생이라고 해서 에눌 해준다고 직거래 만났는데 저보다 형님이신거 같은 분이 ㄷ ㄷ

2017-01-13 14:32:59

욕나올뻔....어디서 못된것만 배운 중딩이네요

2017-01-13 15:15:43

제주분들 많이 계시네요 ^^

2017-01-13 16:28:07

하... 요즘 학원가에 비싼 옷이랑 신발 신고다니는 초중고 학생, 또래들 많던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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