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하다보면 가끔 생기는 일

ㅎㅎ 요즘 올려주시는 주옥같은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정말 매너없는 분이네요 저분은..

그나마 닉네임부터 말씀 주시면서 인사문자 주시고, 결재단계(?)에서 네고문의를 하시면 해드리긴 하는데...ㅎㅎ; 이럴땐 당황스럽네요

그래도 풋셀이 그나마 클린한거 같아요.. 카메라 팔려고 중고딩나라에 매물 올려놨는데.. 가관입니다 ㅎㅎ

ㅎㅎ 저도 카메라에 취미가 있어 slr club과 중고딩나라를 병행해서 이용했었는데.. 중고딩나라는답이 없을때가 많더군요

저도 그러긴합니다 ㅎㅎ 저땐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답장했던건데... 잠수였네요 ㅎ;

저는 차단 안하고있다가 가끔씩 게시판에 이렇게 사례로 올리기도...ㅎㅎ;
한번은 지난번 비매너 찌르기 했던 사람인데, 시간이 흘러서 나중에 다른매물로 또 연락이 오더군요 ㅎ

사실 가입일수도 의미없는 비매너 유저(?)들이 있습니다. ㅎㅎ 사람은 잘 안변하나봐요

물론 예전에도 그런 경우는 있었지만
스니커 구매 및 판매가 늘어나다보니 어쩔 수 없는 거
같긴해요..
정작 커뮤니티엔 관심은 없고 본인 필요한 정보만 뽑아내고 이익챙기기에 급급한 거 보면 알면서도 참 씁쓸하죠..

그러게요..ㅎㅎ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어가고 싶은거야 당연한거긴 한데, 너무 속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기본 예절만 있는 분이라면 마음껏 정보공유를 하고싶은데 말이죠 ㅎㅎ

더 씁쓸한건, 저런 분들 중 절반은 본인 판매글에 '네고x 찔러보기x' 등등 써놓으시더라구요. 지금까지 몇몇분 계셨습니다 ㅎㅎ

저도 정확하게 똑같은 경우 였습니다 ㅎㅎㅎ

'사이즈, 교환, 절충 문의 답변 안 합니다.' 라고 써 놨더군요 

으 이기적인 사람들

저도 그렇습니다. ㅎ 당초에 판매자분이 책정한 가격이 그 가격인데, 가격이 비싸다싶으면 다른 매물을 찾아봐야지 그 매물 가격을 깎으려고 하는건 사실 말도 안된다고 보거든요.

서로 조금만 신경써주면 즐거운 거래가 될텐데 말이지요.ㅎㅎ

ㅎㅎㅎㅎ 리스펙 합니다

ㅎㅎ 이지는 잘 신고 계시는지요.
이기적인 사람은 자기 자신한테 관대하더군요 ㄷㄷ

네 너무 잘 신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지가 1업이 맞나봅니다. 265를 신어도 압박이 있는데 270 신으니 넘 편하고 좋네요.ㅎㅎ

 이기적인 사람과 직접 대화하면 뭔가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입니다..ㅜ 근데 이기적인 사람들은 또 똑같은 부류의 사람을 극도로 싫어하더군요;;;

잘 신고계단다니 다행이네요 ㅎ
언급하신 그런 내로남불인 사람은 극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