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크기가 옛날기준이라 일단 현실을 못따라가는 법이 제일문제죠. 그리고, 개인주의의 문제. 남생각은 전혀안하고, 나만 편하게 내리면돼. 맘같아선 저차들앞에 제차를 주차하고싶네요. 지들도 옴짝달싹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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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7:22:14
전화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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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7:51:44
일단은 관리실 추천드립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연락했는데도 저따위면 얼굴 붉히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한두대도 아니고 저따위로 주차하는 사람들이 저만큼 있으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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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8:01:45
한번은 저도 정말 빡쳐서 이성을 잃기직전에 겨우 정신줄을 잡고 단전호흡으로 저를 다스린후 포스트잇에 메모를 남겨둔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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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8:03:56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전 주차장 통로에 주차하는 시키들도 다 때려주고 싶어요 실제로 아침일찍나가는데 통로주차로 방해해서 전화받을때까지 전화해서 차빼라고했더니 나오면서 첫마디가 미안하다가 아닌 와이프가 주차한건데 초보라 여기다댓다 니가좀 이해해란식... 하 세상에 돌아이들 많아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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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9:15:18
정말 한 두명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한 사람이 저러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턴 엉망이죠
남들 다 저러는데 나는 안될거 뭐있어... 란 식의 마음인지...
회원님들 말씀처럼 개별적으로 감정상하게 통화 하시는거보다는
관리사무소측에 전달해서 아파트내 전체적인 공지가 내려지던
연락이가던지 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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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9:15:58
관리실 추천드립니다.
괜히 전화했다가 싸움날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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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9:31:18
예전에 관련 동영상 있었는데...
엄청 사이다였어요! 물론 그렇게 하면 안되겠지만요...
저희 아파트에는 경비아저씨분들이 저런분들 유리창에 메모를 남기시더라구요.
다른주민들에게 피해를 줄여달라며. 그런 메모보면 다음에는 그렇게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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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11:50:32
아니 근데 저 싼타페랑 쏘렌토는 빠짝 붙이면 될 것 같은데 일부러 저러는건가요?.. 벤츠도 얼마나 넓은지는 모르겠지만 두세번만 더 데꼬바꼬(?)하면 될 것을 사람들 참 매너없네요..
뚜뜨님이랑 땡국님 모시고 빠따 하나씩 들고 앞을 지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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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8 12:20:24
실제로 저렇게 대길래 차 앞에 대고 사이드 브레이크 당겨 둔 적 있습니다. 전화 와서 차 빼주러 가서 아주 점잖게 "차를 너무 ㅈ같이 대셔서 자리가 없어 이렇게 댔습니다" 하니 아무 말 못하더군요. 인간 대우를 포기하고 상식 이하 행동 하는 사람들은 사람보다 조금 낮게 대우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주차장에 저리하면 진짜 빠따로 다 깨버리고 싶은건 저만 그런게 아니겠지만
인간이니 참고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다시 주차 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직접 연락해서 얼굴 보고 이야기 한적도 있는데 잘 해결했던 기억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