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오니 와이프가 자기 몰래 뭘 또 샀냐며 무서운 눈초리로 보길래 변박님의 훈훈한 나눔을 보여주고 혐의를 벗었습니다 감사히 잘 입고 잘 신겠습니다~!저도 나눔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함 뒤져보겠습니다. 모두들 한주간 고생하셨습니다.
아마 변박님은 천사가 아니실까 싶습니다...혐의도 벗게해주셨으니 다음번에 뭐 오면 나눔받았다고 하실수있는 면제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