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의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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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08:55:59
담달이면 1년되가는 신입사원입니다..ㅋ
1년동안 많이 배운거 같은데 아직도 내가 여기서 뭐하는지 모르겠는.. 그냥 바쁜 신입인데요
다름이아니라 요즘 기름값 때문에 고민입니다.
처음엔 회사 셔틀타다가 잠이 부족해서 자차를끌고가니 편해서 좋더니.. 이제는 기름값이 서서히 부담으로 다가오네요ㅠ
마감때나 여타 일로 차를 가져오는 경우도 많아지고 주말엔 데이트도 해야되고 .. 이거참 적금도 100만이상 해서 쪼들리는 삶을 살고있는데 정말 닭가슴살처럼 삶이 퍽퍽해지네요ㅠㅠ 풋셀선배님들은 저같은 시기때 어떻게 슬기롭게 버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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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까운 곳으로 직장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