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ba 커리 vs 웨스트브룩에 대해 여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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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9-19 15:49:50

안녕하세요 

 

풋셀에서도 nba 관심이 있느지는 모르겠으나 친구랑 의견 차이가 나서 질문글 올립니다.

 

느바 매니아에 올리려다 거긴 나이 많으신 분들이 아직도 90년대에 살고 계신지 자꾸 우기시는 모습에...

 [ 죄송합니다. 이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서 수정합니다.  제 표현에서 90년대를 폄하한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적습니다.  이렇게 적은 이유는 얼마전 d그린이 로드맨, 피펜과의 비교만으로도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글 내용 조차 확인하지 않고 비교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린 많이 컸네' 같은 식의 비아냥 때문에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것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표현으로 불편하신 분들께 다시 사과드립니다.]

 

아무튼 친구와 논쟁이 붙은 주제는 커리어를 떼놓고 커리와 서브룩의 실력? 능력? 이 누가 더 좋냐 , 잘하냐의 문제입니다.

 

커리어를 포함시키면 2번 우승 2mvp를 가진 커리가 우세라는 건 친구도 인정했습니다만,,

 

순수실력 , 누가 더 잘하냐의 문제로 저는 커리 친구는 서브룩이라고 하는데요..

 

제 의견이지만 커리가 서브룩에게 밀리는 건 점프력 , 직선 스피드 , 힘 정도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농구에서 점프력이 중요하다지만 커리 플레이를 보면 , 점프력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아 브룩이가 앞서는 부분이 커리에겐 상쇄? 된다고 봅니다.

 

바꿔서 커리가 앞서는 부분은 볼핸들링, 슛팅 , 레이업 시 손끝 감각, 비큐 등이 앞서는 것 같은데 

 

여기서 또 친구가 말하는 게 커리가 okc에서 뛴 다면 브룩이보다 캐리를 못 할 것이라고 하는 것 인데...

 

사실 커리가 서브룩처럼 던지고 5턴오버씩 내면서 경기하면 평득30에 10어시를 못 할 것이라고 생각되시는 분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나 서브룩이 낫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댓글 남겨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8
Comments
3
2017-09-19 14:34:45

우선 저도 90년대에 살고있는 나이 많은 분에 속할듯 합니다.

각설하고 카레와 서버럭의 농구실력?만 놓고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서버럭쪽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카레가 오클에 가서 혼자 하드캐리한다면 비슷한 기록은 나올수 있겠지요.

최근 NBA가 외곽슛이 중시되고 빅맨도 스트래치형을 선호하는 분위기 때문에 카레의 주가는 더 올라가는듯 합니다. 이타심은 말할것도 없고요(듀랭이랑 같이 뛸때도 서버럭은 알아줬죠..)

그런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전체 능력치 평균은 비슷할듯 해도 세부 능력을 방사형으로 펼쳐놓으면 모든 수치에서 평균이상은 서버럭이 몇몇 스탯에서 압도적인 수치는 카레가 하는 구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몇몇수치가 매우 높은 카레보다는 모든 수치가 높은 서버럭이 그냥 선수자체로는 낫지 않은가 싶은게 제 의견입니다. 

11
2017-09-19 14:36:51

90년대생이신가 보네여? 그럼 예전 농구 폄하안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자기자신이 본게 최고가 아닙니다. 지금의 느바가 괜히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예전의 역사가 있기에 지금이 있는거죠. 

OP
2017-09-19 15:38:01

아... 제가 초반에 말을 잘못 했군요 ..

의도가 어찌되었든 글 보신 분들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모르겠으나 90년대 농구를 폄하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요즘 선수들과 옛날 선수들과의 비교만으로도 화를 내시는 모습을 표현한 것인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17-09-19 18:48:40

그린이 잘하긴해도 가넷, 피펜 급은 아닙니다 진심;;
탑10도 마찬가지에요. 논란이 된다는것 자체가 의미하는 바가 있는겁니다.
르브론이 올타임 랭킹 2위냐 3위냐 하면 논란이 있죠. 그러나 올타임 랭킹 10위안에 드냐?고 하면 거기에 대해선 이견이 별로 없을겁니다. 이런 거죠 ㅎ

OP
2017-09-19 19:05:00

그린이 잘하긴 해도 가넷 , 피펜 급은 아니죠 

탑텐으로 된 걸로 욕 먹는 선수인데요. 

제가 말하고 싶은 점은 피펜과 비슷한 유형이지 않느냐 로드맨과 비슷하지 않느냐 

이런 주제에서 옛 레전드들을 언급 조차 하기 싫어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표현 때문에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17-09-19 19:43:19

그글 다 봤는데, 그 써진글이 잘 안써진 느낌이라서 오해하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애매하게..그 매니아 자주하는 사람은 알 수 있는 경계선 수준으로 그린을 옹호(?)하는 느낌도 들더군요. 결국은 글작성자 책임이죠.
그냥 비슷한 유형의 하위호환 같아요 라고 하면 불이 안나는데, 레전드와 비교하면서 그린의 장점을 계속 나열하죠. 심지어 더 나은점도 언급하구요. 그럼 상식적으로 글읽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작성자의 의도는 모르겠지만(알고싶지도 않지만) 결국 불납니다 ㅋㅋ

5
2017-09-19 14:42:23

90년대 살고 있는 나이 많은 아저씨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ㅠㅠ

2
2017-09-19 14:46:23

뭐 굳이 90년대 어쩌고 하는 말을 써야 했나 싶네요. 여기나 거기나 연령대는 비슷한데

1
2017-09-19 14:48:19
인트로에서 훅 치고 들어오시는군요.
2
2017-09-19 15:22:38

말로 하여금 많이 혼나고있는데,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길 바랄게요~

말은 항상 여러번 생각하고 해야된다고 느끼게 되네요.

너무 기분나빠만 생각마시고, 배웠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이번에 240번 버스기사님께서도 어떠한 한 아주머니의 말로하여금 죽고싶었다고 했을정도로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었듯이, 말은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좋은, 현명한 학생일거라 생각됩니다.

2017-09-19 15:22:53

하....의견을 이야기할수가 없습니다

90년대 아재라.ㅜㅜ

2017-09-19 15:31:59

90년대 살고있는 아재 추가요...

2017-09-19 15:45:15

아… 듀스에이어... 90년대가 폄하되다니..... 지나가던 레지밀러 팬은... 한숨만 쉽니다

2017-09-19 15:53:34

저는 90년대에 살고있고 kd가 둘다 압살한다고 생각합니다 ㅌㅌ

2017-09-19 16:03:32

여기 할아버지 왔다갑니다~

2
2017-09-19 16:13:37

 90년대 아재라....이런 안타까운 말을 내뱉으시다니....ㅠㅠ90년대 초딩이었으나 농구를 좋아해서 초딩때부터 AFKN?채널로 농구보고 비디오 빌려서 농구보고 또 농구하고 그랬습니다. 90년대의 농구와 지금의 농구 스타일은 많이 다릅니다. 님 말씀대로 아재?들이 우기는 것도 90년대의 터프한 스타일의 농구와 지금의 현대농구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수비도 정말 터프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 농구를 보신 아재들이라면 그린을 보면 솔직히 그런 생각이 많이 들 수밖에 없죠. 지금은 90년대식 수비를 했으면 퇴장이 수두룩할겁니다;; 그렇기에 그런 수비를 뚫고 멋진 슛을 성공하는 조던이 지금까지 제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커리 정말 위대한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웨스트브룩도 이상한 똥고집만 아니면 정말 위대한 선수죠. 저는 선수개인을 보기보단 팀의 입장에서 생각해봤는데 팀의 입장에서 본다면 커리가 낫지 않나 싶네요. 커리도 물론 3점슛 남발하는 경우가 좀 있지만 웨스트브룩은 실력이 위대함은 틀림없지만 웨스트브룩땜에 망친 경기도 몇번 본 기억이 있네요. 물론 하드캐리해서 이긴 경기도 많지만요. 웨스트브룩이 골든스테이트같이 각 포지션마다 훌륭한 선수들이 즐비했더라면 어찌됐을지 모르지만(그러고 보니 듀란트랑 같이 있었는데...불협화음이 있었죠..;;;) 팀플레이에 있어서 그닥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지는 않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웨스트브룩이 개인보다는 팀웍을 가지고 팀플을 한다면(오클이 그러기엔 골스보다 많이 부족함은 틀림없지만)커리의 성적과도 비등바등하지 않을까 싶네요 3점슛 빼고는요. 글쓰다보니 서브룩이 너무 욕심많은 선수로 느껴지네요;;;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느바를 많이 봤지만 그래도 아직 초보팬의 의견에 불과하니 그냥 가볍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P.S  다음부터는 글을 올리시기에 앞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한번 더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풋셀이 진입장벽이 높은것은 아니지만 네X버 모 카페보다는 연령대가 높은 것도 사실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조금은 더 있는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별다른 악의없이 글을 올리신거 같습니다만 다음부터는 풋셀 내 30,40대의 회원분들도 맘편히 글을 읽으실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2017-09-19 18:17:50

서거북같은 스타일은 우승은 힘들다봐요

1
2017-09-19 18:19:51

음.. 90년대 살았던 아저씨 여기도 왔다 갑니다..
일단 이제 지난이야기로 조던은 신발장수에 쪼잔왕, 바클리는 농알못, 피펜은 업템포 96 주인 및 조던의 수하 등의 우스갯 소리때문에 그 시절 선수들이 펌하되고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조금음 주의를 해 주셨으면 해요.. 저도 7-80년대 NBA를 보지 못해서 채임벌린이 얼마나 대단한지 어쩐지도 모르니까요..

아무튼 각설하고 질문의 요지를 보자면 누가 더 잘하는가?라는 질문의 요지는 결국 누가 팀에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는가?로 귀결되는것 같은데..

굳이 말씀드리자면 팀의 승리를 위해선 커리가 공헌도가 높다고 볼 수 있겠죠.
물론 팀 구성원도 중요하겠지만요..

서브룩의 그 미친듯한 퍼포먼스 화려함 그리고 신체능력을 보자면 S급 선수이기는 하지만,결국 농구는 팀 게임이라 경기 운영의 효용도가 높은건 커리겠지요.

리딩능력, 슈팅, 패스, 코트비전에서 커리가 미세하게나마 서브룩을 앞서는건 사실이니까요.

2017-09-19 18:43:12

딴 소리지만 전 솔직히 그린이 가넷, 피펜, 로드맨에 비교되는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리그 탑10에 놓는것도 팀공헌도만 보면 그럴듯한데 다른게 들어가면 탑10엔 못든다고 봅니다.

그리고 매니아도 if 게시판 있어요. 거기 올리면 댓글 안달리나요...?

1
2017-09-19 18:45:52

그리고 이런 질문은 너무 애매합니다.
취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도 있고, 수치로 객관화 하지 못하는 부분이죠?

마치 조던이 좋냐 이지가 좋냐 하는 질문과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커리도 잘하고 러스도 잘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세부적인 '차이'는 있어도 그들이 mvp받은 이상 종합적인 능력의 합은 같은 티어라고 봅니다(같은 티어에서 상중하 어디냐는 갈릴지언정)

OP
2017-09-20 01:37:42

커리도 잘하고 러스도 잘하고 둘 다 엠비피도 탔죠.

 

제가 글을 쓴 이유는 농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둘 중 누가 더 잘한다고 느끼고 감독일 때 누구를 쓸 것인가  

같은 주관적인 부분이 궁금하여 글을 썼습니다.

2017-09-19 19:27:28

개인적인 순수 피지컬에는 서브룩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1
2017-09-19 21:29:42

이건 비교를 못해요..

둘이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 달라서...

둘다 최상급 티어임은 분명하고 뭐가 낫다 표현을 못해요..


 

OP
2017-09-20 01:35:48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 건 맞습니다만 ..

 

개인적으로 둘 중 누가 더 잘한다고 느끼시는지에 대해 질문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하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글입니다.

2017-09-20 00:25:56

일단 저를 포함 아재들이 90년대 농구에 향수를 느끼는건 핸드체킹룰이 2000년 초반 개정?된게 큽니다 수비가 정말 거칠었죠 그게 파울로 안불리다 지금은 전부 파울이죠 뭐 간단히 요약하면 골밑의 경우 지금보다 몇배는 더 터프했고 빡셨던게 그시대라 이해하셔야할듯 ^^
그리고 저는 커리 폄하가 아니라 서브룩과 비교시 커리가 대단한건 맞지만 골스의 팀농구 색깔도 커리의 스텟에 큰 기여를 한게 크기때문입니다 커리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려면 서브룩처럼 단순히 기회를 많이 주는 것 이외에 훌륭한 스크리너가 필수 조건이고 극대화된 조직력농구가 필요하죠. 그래서 아마도 전제된 조건에서는 커리보단 서브룩이 더 효과적일것이다라고 추측되는거죠 또하나 골스의 팀수비나 탐슨이라는 엄청난 백코트 수비수가 커버해주고있는 커리의 수비력도 조금 아쉬운게
사실이구요.
물론 가정하신 조건하에서 입니다. 개인능력은서브룩이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만 기준이 리그상위팀들로 아이솔보다 팀오펜을 더
중시하는 팀들로 바뀐다면 효율은
당연히 커리가 더 좋겠죠.

OP
2017-09-20 01:34:13

불편한 표현은 다시 사과드립니다.


혹시 오클에 서브룩이 아니고 커리가 뛰었다면 서브룩보다 성적이 안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신건가요?

 

팀골스의 극대화된 조직력 농구가 커리의 스페이싱 능력에서 나오고 실제로 2쿼터 탐슨 4쿼터 듀랜트 끼리만 뛰었을 때는 골스 볼이 굉장히 뻑뻑하죠..

 

오클에 슈터가 없지만 훌륭한 스크리너인 아담스가 있고 커리의 스페이싱이 옵션으로 추가된다면 약팀의 캐리력도 서브룩에게 밀리지 않지 않을까요? 

 

2017-09-20 04:44:52

90년대 아재 추가요!!!

커리가 결국 파이널 mvp 타지 못했던 게 흠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에야 골든스테이트가 멤버빨 감독빨이란 얘기를 많이 하지만 첫 mvp - 첫우승할 때만 해도 에이스로써 쟁취한 결과물이라고들 봤죠 당시 커리는 조던 - 샤크 - 르브론 이후 농구의 패러다임을 완벽하게 바꾼 독보적인 뉴타입이었습니다 더구나 슛터로써의 기록은 모조리 도장 깨듯 갈아치우고 있구요 나이 30도 되기 전에 자타공인 역대 최고 슛터가 되어버렸죠

사람의 기억은 망각됩니다 그 때 사기적인 커리를 많이들 잊어버린 것 같고 가장 최근 임펙트가 큰 (시즌 트리플 더블 시즌 mvp) 웨스트브룩에게 좀 더 유리한 폴인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이건 좀 사족인데)
웨스트브룩이었다면 듀란트에게 양보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커리는 듀란트에게 에이스 자리를 양보했죠 커리가 듀란트보다 실력이 모자라서요? 웨스트브룩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커리 같은 스타일을 좀 더 선호합니다 저는 커리같은 리더가 팀 멤버들을 동반성장 시킨다고 믿습니다

Updated at 2017-09-20 08:04:50

지나가다 아재 농구인으로써 한마디 해봅니다..

개인전으로 웨스트브룩 좋아합니다. 커리도 좋구요 하지만 제가 감독에 입장이라면 커리를 선호하겠습니다..

한팀에 에이스는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현재 골스 팀 멤버들을 보면은 커리와 함께 뛰면서 상대적인 이익을 많이 보게됩니다. 커리가 공격을 할때 보면 수비가 커리쪽으로 시선이 많이 쏠립니다. 그렇게 되면 나머지 동료들은 찬스가 많이나게되고 슛타이밍을 쉽게 가져갈수있죠...커리는 외곽 뿐아니라 볼핸들링 돌파가 좋아서 상대편 수비의는 수비 반경이 굉장히 넓어야하고 신경써아 할부분이 많습니다.

  웨스트부룩의 경우 피지컬과 스피드가 워낙에 뛰어 나지요 덩크를 보면 속이 시원할 정도구요.. 하지만 돌파 부분에서 스피드에 많이 의존하기때문에 실수도 많고 무리한 시도를 보게 됩니다 특히 경기 막바지에 보면 좀 무리한 공격시도를 많이 합니다. 커리와 웨스트브룩은 여기서 부터 좀 차이가 있을듯합니다. 커리(골스)경기는 보고있으면 안정적인 리드를 지켜가고 지고있는 경기도 언젠가 따라잡을 거 같은 느낌이 들구 (OKC)웨스트브룩 경기는 리드를 하고있어도 전반적으로 불안합니다.

 언제나 마지막을 양보할수있는 에이스 커리와 언제나 마지막을 본인이 하겠다는 웨스트브룩 둘에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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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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