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내려 온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아들내미랑 집사람없이 밥먹으려니 도저히 넘어갈거 같지가 않습니다 ㅎㅎㅎㅎ일요일까지 둘이서 밥먹을 생각하니 목이 매입니다 ㅋㅋㅋ저번에는 일주일동안 집을 비웠는데 이번에는 좀 짧아서 너무나 아쉽니다ㅜㅜ
극도의 환희가 짧은 글에서 느껴집니다
상상만해도 행복한... 일단 술약속부터 잡으시고 밤새달리세요! ㅋㅋㅋ
지금 안그래도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아들내미는 게임한답니다 ㅋㅋㅋ
이 무슨 낭패입니까 ㅠㅠ 최대의 큰일이네요.하지만 절망할 시간이 없습니다.세밤만 자면 다시 돌아오십니다~~
왜 전 검은삵님 표정이 안봐도 훤하죠?!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나~나야나~
빼갈에 탕수육 먹는 날인가요? ㅎㅎ
저 빼갈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셨습니까 ㅋㅋ저는 빼갈은 비오는날 즐겨 먹습니다
아들까지 같이 데리고 가셨으면 금상첨화인데~ 그리도 주어진 삶에서 불사르시길ㅎㅎ ^^ 축하드립니당
아들내미 18살이라서 상관 없습니다 ㅋㅋㅋ
그정도면 아드님과 서로 윈윈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미괄식 화법인가요? ㅋ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하는거지요ㅎㅎ짧지만 즐기세요흡사 내일이 없는 불나방처럼!
밥이 안넘오가고 술만 넘어가는 그런 슬픈 상황이 벌어지겠네요.어이쿠 쓸쓸하고 슬퍼라...
이것은 뭐 거의 이지드로우 당첨보다도환희에 차 계신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도 위험합니다지우시고 아들 포섭부터 확실히 하세요방심은 금물입니다아....저보다 훨씬 고수시겧구나...아드님 18살이시면...
내가 소장하고있던 베스트 품번이 뭐더라........
토렌트 다운로드 폴더를 찾아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직 20대중반인 저는 이해하기엔 어린나이인것 같슺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이런기분이였겠구나라는 생각이드네용
아무래도 x됐다...
에헤라디야~~~~~~~
그렇게 ㅋ을 연타치시다니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집사람은 나갔다오래도 귀찮다고..
좋아하시는게 랜선을 타고 느껴지네옼ㅋㅋㅋㅋㅋㅋ
아ㅋ마음이ㅋ아프시ㅋ겠네요ㅋ
아 ... 유부의 길은 정말 복잡하고 어렵군요 .. ㅋㅋㅋ 내무부장관과 같이 사신다고보면될까요...?
식사 잘 챙기세요. 거르지 마시구여
가족 걱정에 슬프시겠어요ㅠㅠ
아...안타깝고 슬픈글입니다...
전 아내가 늘 보고싶습니다...
올해 결혼 11년차이며 대학교때부터 지금까지 14년간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전공도 같아 일도 같이 했습니다...
1년전 대전에서 운영하는 미술학원을 아내에게 맡기고...
서울소재 디자인회사에서 근무를 하게됐습니다...
주말부부가 되었지요...
아내가 보고싶습니다...
아주아주 감동적이긴 한데 슈팅홈님 표정이 저랑 같으실거 같습니다
멋지구나...^^
풋셀에 글 남기고 있을 한가할 때가 아닌데 말이죵~!
저도 저저번주에 와이프가 조카 태어나서 지방 언니 집 다녀왔습죠.....
근데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극도의 환희가 짧은 글에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