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횽이 그렇다하면 그런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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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0-20 07:54:22

<div>가을은 남자의 계절이죠~ㅋㅋㅋ</div>
<div>10월 17~18 NBA 개막전을 시작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div>
<div>조던횽이 요즘&nbsp; NBA 에 뿔나서 한마디 하셨다 하네요 ㅋㅋ</div>
<div>&nbsp;</div>
<div>'AP'에 따르면 14일(한국 시간), 샬럿 호네츠 구단주인 마이클 조던은 "몇몇 팀들이 추구하고 있는 '스타 모으기'가 NBA를 해치고 있다"고 밝혔다.</div>
<div><br /></div>
<div>"경쟁 측면에서 놓고 본다면 NBA에 나쁜 영향을 줄 것이다. 물론, 한두 팀은 강해질 수 있다. 하지만 나머지 팀들은 하찮은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들은 현재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조던의 말이다.&nbsp;&nbsp;</div>
<div><br /></div>
<div>조던은 누누히 슈퍼 팀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 왔다. 르브론 제임스가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했을 때에도 곱지 않은 시선을 내비쳤던 조던이다. 당시 그는 "나였다면 매직 존슨, 래리 버드와 함께 뛰지 않았을 것이다. 난 그들을 이기고 싶었다"며 르브론의 선택에 아쉬움을 나타낸 바 있다.</div>
<div><br /></div>
<div>올여름에도 마찬가지였다. 올해 8월, 조던은 자신이 주최한 플라이트 스쿨 캠프 도중 나온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케빈 듀란트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이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nbsp;</div>
<div><br /></div>
<div>조던은 "듀란트는 자신이 원하는 팀으로 갈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나는 자유계약선수들이 원하는 곳을 선택하는 걸 지지하는 사람"이라면서 "하지만 나였다면 그런 선택을 내리진 않았을 것"이라 말했다.</div>
<div><br /></div>
<div>6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동안 조던은 단 한 번도 슈퍼 팀을 결성하지 않았다. 1차 3연패 시절, 팀을 이끈 주역이었던 스카티 피펜, 호레이스 그랜트, BJ 암스트롱은 불스가 직접 뽑아 키운 선수들이었다.&nbsp;&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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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차 3연패 때도 마찬가지. 1998년 유타 재즈를 꺾고 통산 6번째 우승에 입맞춤했을 당시, 시카고는 '원 클럽 맨' 삼총사였던 조던, 피펜 토니 쿠코치를 앞세워 챔피언에 올랐다.&nbsp;</div>
<div><br /></div>
<div>반면, 다른 구성원들은 대부분 한 물 간 노장이거나 골칫덩이였다. 조던의 백코트 파트너였던 론 하퍼는 부상으로 전성기가 완전히 꺾인 상태였고 불스에서 뛰기 전까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활약하던 룩 롱리는 평균이하의 센터에 불과했다.&nbsp;</div>
<div><br /></div>
<div>1995년 여름, 윌 퍼듀를 내보내는 대가로 데려온 데니스 로드맨은 어느 팀도 원하지 않던 사고뭉치. 스티브 커의 경우, 본인이 직접 불스 구단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뛰고 싶다고 애원했던 선수다. 조던은 이들을 한데 모아 두 번째 3연패 위업을 이뤄낸 바 있다.&nbsp;</div>
<p>&nbsp;</p>
<p>&nbsp;</p>
<p>조던 버드 매직이 한팀에 있는 </p>
<p>80년대 NBA 라~~~~~~~~~~~~~</p>
<p>생각만해도 진심 박진감1도 없을 </p>
<p>재미 없는 리그일듯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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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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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0-20 07:08:49

조던 피펜 로드맨 3명 뛰던 그 팀 슈퍼팀 아니냐 해도
그때 그 팀이 센터진 3인방은 정말 유명한 민폐덩어리, 팀의 마이너스

1
2017-10-20 07:52:19

핍도 중요한 경기에서는 삽을 어마어마하게 퍼서...
조던 외에는 그나마 쓸만했던 선수가 ;;;

2
2017-10-20 08:57:57

그래도 조던빼고 다른 선수 중에선 가장 나은 편이었죠. 조던 없을때 mvp레이스한 것도 있고..
빅3의 기준부터 정의해야겠지만, 요즘 기준으로 보면 그 당시 조던-피펜-로드맨도 빅3라고 부를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OP
Updated at 2017-11-11 03:17:26

<p>이 글에 방점을 잘못 집으신듯 </p>
다른팀에서 크게 활약하고있는 
피펜같은 스타플레이어를 "우승 한번하자"하고 불스가 다른팀 스타플레이어를 모은게 아니라요ㅋ

어릴때부터 데리고 와서
"빅쓰리" 란 소리를 들을수있는 위치로 까지
불스팀이 자체 자생력으로 키운거기 때문에</p>

요즘 NBA 팀에서 "스타 모으기 빅쓰리" 랑
같은 시각으로 보긴 힘들다는거죠 </p>
<p>이글에서 말하는 포인트는요 ㅋ</p>

1
2017-10-20 11:08:38

그렇게 세세하게 구분할 생각은 전혀 없이 당시 기량상으로 ‘빅’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는 댓글 달았는데 모아서 만든것과 키워서 만들어진것은 다르다..라는 댓글은 미처 생각못했네요 ㅎ 말씀하신 주제에 대해 더 이상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다른동네에서 파이어난 것을 봐서ㅋㅋ).
다시 조던의 코멘트로 돌아가자면 전 일리있는 발언이라고 봅니다. 그의 업적과 영향력을 제외하고 봐도 말이죠.

OP
Updated at 2017-10-20 14:48:56

넵 저도
No2님이 말씀하신데로
순수하게 당시 기량상으로만 보고
빅쓰리 팀 말씀하신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글 방점을 다시 잡아서 보심이
어떠실런지 저의 짧은 소견이였어요
저도 여기서 고만 노코맨트 할께요^.^;

1
2017-10-20 09:26:14

조던이 우승을 여러번 했기에 가능한 코멘트라고 생각됩니다. 무관이 계속 이어졌던 선수라면.. 음.. 아마 지금 우리가 아는 조던이 아니겠지요~ 저는 듀란트의 마음이 100번이라도 공감됩니다..

2
2017-10-20 09:27:48

마사장님이 그렇다고 하시면 그런거죠 ㅋㅋㅋㅋ

2017-10-20 11:20:56

그래서 조던이 더 대단한겁니다만 우승한번 해보겠다고 모이는 조던이 언급한 선수들 심정도 맘이 마냥 편하지는 않겠죠 ^^::

1
2017-10-20 16:43:35

첫번째 쓰리핏은 빅3가 아니지만 두번째 쓰리핏은 빅3 맞다고 보네요. 현지 컬럼니스트에 따르면 샬럿이 워낙 바닥을 치니 조던이 징징거리는거라고 하네요

선수로는 최고였는데 구단주로선 능력이 아쉽네요

OP
2017-10-21 00:21:34

그러게요 ㅋㅋㅋ
선수땐 NBA 씹어먹었는데
구단주로서는...ㅠㅠ
샬럿 수내부에서
조던은 신인을 발굴하는 눈이 형편없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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