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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자게가 맞는지 토크가 맞는지...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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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2-15 17:33:58

안녕하세요 아라리야잡초입니다 :)

오늘 회식이라서 곧 정리할거라서 그냥 살살 노닥노닥거리고 있습니다.

 

많은 풋셀 유부님들의 고민과 같이..

계속되는 신발발매에 정신못차리다가 집에서 빅뱅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시지요ㅎㅎ

그럴때는 재력으로나 무한 수용이 되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각설하고..

전 와이프님이랑 갯수에 제한을 두기로 했습니다ㅎㅎ

그런데 실착러라서 마땅히 팔건 업는겁니다..ㅠ

그나마 안신고 있는게 베맥, 아시아 정도...

그건 계절적 영향으로 키핑정도로 생각을..ㅋㅋ

 

그러다가!!!

집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폼포짓 로얄블루 초판이 생각나더군요.

너무너무 신고싶었으나 신지 못하고 리트로 나왔을때 08년인가 리셀로 사서 잘 신고 있다가

초판을 발견하고 이베이였나 어디서 정말 누우렇게 변한 아웃솔임에도 낼름 구매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1. 저는 갯수제한이 있습니다.

2. 실착러입니다.

3. 폼포짓 로블이 신는게 있습니다.

4. 그런데 초판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5. 초판이라고 돈 더 받는것도 아니고 사실 그닥 도움이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는게 나을까요?

아 고민되네요.

 

절 고민케 하는 모델은 윈라이크 96입니다.

아들 셋 신발은 샀는데..

제 신발이 없어요;;ㅋㅋ

11은 콩코드 미드, 스잼 미드, 골드 로우 이렇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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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2-15 17:42:29

애장품은 파는게아닙니다,

2017-12-15 17:46:35

저도 꼭 지키고 싶던 녀석들은 지켜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기적으로 생각 안하면 팔아야 하는게 맞지요 ㅠㅠ 다른것보다 전 재력때문에 그렇게 하는데 재력이 되신다면 이해를!!

2017-12-15 17:57:00

저는 돌고돌아 그때그때 신고싶은거로 사고팔고 사고팔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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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18:35:43

일단은 OG는 소장품이니 신발에 카운트 되지 않는 겁니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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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19:22:25

단언컨데, 저 컬러 나이키에서 죽어도 다시 안뽑을겁니다.

2017-12-15 19:30:41

오지는 신발이 아니고 전시품 입니다.

예를 들면 여행가서 사온 냉장고 자석같은?

엽서같은?

그런거죠

아이고 오지는 아니되옵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2017-12-15 19:50:04

오지고 지린것을 어느 누구에게 판단 말입니꽈아악!
판매불가니깐 넣어두세용 ㅎㅎㅎ

2017-12-15 21:08:27

골드로우를파세요....

2017-12-15 23:41:59

OG팔면후회하G...소중한건 간직하면좋을거같습니다!!

2017-12-16 10:35:04

저랑 완전 똑 같은 상황이십니다. 와이프가 갯수 제한을 둬서 새로운 신발을 살려면 항상 무언가를 내놓아야 합니다.
그런데 저도 다 실착라는지라 마땅하 내놔도 안팔릴것 같고
은근슬적 한놈씩 데려 오다 보니 정말 위기에 닥쳐욌어요.
결론은 소장품은 그냥 가지고 있으신게 나을 것 같습니다
막상 내놓아야 봐야 물건 값 제대로 받지도 못 하고 그러면
괜히 더 속만 상하고( 나의 애장품을 못 알아봐 주는 속상함)
그럽니다. 그냥 징 간직 하시고 은근슬쩍 아리아리 잡초님 윈라이크 데려 오시길 바랍니다. 허락 보단 용서가 쉽다는 말 맞아요~^^

2017-12-16 11:10:43

무조건 팔아- 그럼 왜 산거에요??
팔지마팔지마-가족끼리 신어야지요
팔아도딴거사-잘 생각해봐요

조단우혀기 생각 그래서 투표 못하겟슴요 ㅎ
주말 잘 보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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