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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마켓

인친갤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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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23:48:23

다들 팔로워 후덜덜 하시네요.
그 많은 사람들 어찌 관리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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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05-23 23:55:41

제 팔로워 후덜덜하죠?

적어도 두자릿수는 되어야 하입이라고 명함 내밀고

다닐 수 있어요

OP
2018-05-24 00:00:28

그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더라구요.
쉽지 않은 남자라는건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습니다.

2
2018-05-24 00:32:05

예전에 어떤 인친님은 더이상 친구를 안받는드는 글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소통하는 공간이인데 너무 숫자만 늘어난다고 신경쓰기 어려워서 그렇다고 말이죠.
저도 인친분들 새글 다 보고 왠만하면 좋아요 달아두는데 500, 1000 막 늘어나면 그게 뭔 소통인가도 싶긴 하더라구요~
간혹 먼저 신청하고 끊고 숫자만 늘리려는 그런 분들도 영;;;;;

Updated at 2018-05-24 01:21:05

실제로 풋셀 분들 중에서 인친 안 받는 분들 몇 분 계신 듯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스니커하고 패션 주제로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어서 팔로우를 했으나 연락이 전혀 없으셨고 심지어 제가 정중히 부탁까지 했는데도 무시하셨던 분들까지 몇 분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아쉽다는 생각이나, 그 사람의 생각과 선택권도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 역시 제 생각이라 표현은 전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댓글을 읽고 이제서야 그 분들 입장이 조금 이해가 갑니다.

1
2018-05-24 00:39:05

그래서 제가 SNS를 안합니다

2
2018-05-24 04:33:50

저도 풋셀만 챙겨도 만족합니다 ㅎㅎ
(사실.. 막상 보면 배아픈것들 천지라....;;
시작 안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되더라구요;;)

1
Updated at 2018-05-24 08:05:44

남에게 보여주기식이 아닌 그냥 일기같은 개념으로 sns를 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업뎃도 필요치 않고 정말 제 가까운 주변인들과의 최소한의 소통정도로만 사용중이기에 늘려가는 팔로워 팔로잉이 크게 필요치 않는 부분이기도 하고 태그도 최소화하거나 그냥 말장난 같은 태그로 저만의 sns생활을 즐기는 중인데
물론 아주 가끔 맞팔요청이 들어오면 안면없거나 일방적인 맞팔요청은 크게 대꾸없이 무시하기도 합니다.
저는 개개인의 성향차이라 생각하는 부분인데 타인에게 막대할 이유는 없지만 그 정중함에 있어 다 다르게 판단하는 부분이고 사적인 공간에서까지 그런 부분을 일일이 신경쓰고 싶지 않다는 게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라 아마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은
무시라기보단 그냥 스킵하는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2018-05-24 20:05:19

어떻게하는지 아직도 이해가안가는것도 많고 리포스트를 해서 공유를 해서 인스타 이벤트참여하라는데 도통뭔소린지도 모르겟고 ㅠㅠ 신발때매 인스타까지하는데 이벤트용으로 간간히 해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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