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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화제가 되었던 양씨 .. 양씨가 찔려서 선수친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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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5-25 20:26:42

스튜디오 관계자들 짜증나고 열받아서 어짭니까 ..

 

물론 유출된게 잘했다는건 아닌데

 

전국민 상대로 성범죄 피해자라고 나좀 도와달라고 했던 사람이

 

알고보니 자의에 의해서 돈을 목적으로 야한 컨셉의 사진들을 찍었던 것이였네요

 

저는 처음부터 예상은 갔지만서도 .. 너도나도 미투미투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바람직한 운동이란건 확실합니다만

 

순기능만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05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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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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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5-25 20:58:41

미투로 남자를 범죄자로만들어가는 추악한 꽃뱀들.
진실이 밝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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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21:02:08

네이버 검색해보면 아줌마들 카페에선 아직도 스튜디오 까고 있던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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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21:43:30

 추악한년.... 휴 답없다

1
2018-05-25 21:59:59

미투 순기능 인정하지만 역기능도 엄청 많죠
우리나라는 무고죄에 대한 법률을 다시 잡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처벌 수위가 상당히 낮다고 하더군요

2018-05-25 22:54:40

유포자를 잡아달라고 해야지 성추행을 당했다고 화풀이하면 어쩌자는거야 ㅠㅠ 

증말 지능지수 어메이징하다 

1
2018-05-25 23:12:39

사실 이런 얘기도 웃기지만

전 애초에 일 터졌을때 분명 양씨 잘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이번에 미투 어쩌고 하면서 보이는 여러가지 움직임들

극초반 빼놓고는 계속해서 무고한 사람만 잡는 그림만 계속 나오더라구요

정치인이건 연예인이건 미투로 죄다 매장당했는데 막상 진상이 아니라고 밝혀지면 '아님 말고' 식으로 넘어가버리는 여론이 너무 웃기긴해요

2018-05-26 10:51:57

진정 미투의 피해자들이
이런 사람들 때문에 같은 취급을 받는건 아닌지
인식이 달라질까봐 걱정이네요..

2
2018-05-25 23:27:57

최검사 미투가 진짜 사회를 변화시킬 코어라고 보고있는데 별 시덥지도않는 사람들이 미투 운동 변질시키는게 참으로 짜증이 솓구칩니다

2018-05-26 00:18:31

유출을 걱정한 부분을 보니 합의된촬영이라는 게 신빙성은 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촬영한 사람들과 스튜디오 실장은 다르니 좀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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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00:28:41

반전이 되었어도 역시 반응은 남혐 vs 여혐

1
2018-05-26 09:17:59

남북대립
동서대립
연령대립
내부의 갈등을 키워야 다른일에 관심을 안갖지요.
드러운 프레임짜는 놈들은 사형시켜야 ;;

2018-05-26 00:37:02

 미투운동의 대표적인 악용사례로 널리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2018-05-26 08:42:56

그냥 처음봤을때부터 저럴꺼 같아서 별관심도 없었는데 정확하게 사기였군요

2018-05-26 09:20:03

일단 유포시킨 참가자부터 찾고
양씨를 욕하는게 순서일 것 같아요.

돌아가는 꼴을보니
유포도 안되었는데 미리 선수친것 같다만 ;;

1
2018-05-26 10:53:34

유포자는 이미 체포되었다고 하네요

2018-05-26 11:37:03

그런가요? 그럼 무고죄로 콩밥 좀 먹어야겠네요.
무고죄도 성범죄로 처벌하면 좋은데

1
2018-05-26 13:06:56

불리하면 울고 동정여론 형성하는건
좋게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네요

2018-05-26 10:58:31

역시 모든 사건은 양쪽 말과 증거를 다 봐야하네요...

1
2018-05-26 13:19:07

이번 계기로 무고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죄추정보다 감정에 치우쳐져서 이미 범죄자 취급하더니 경찰조사 들어가서 무죄뜨면

 

그때는 나몰라라 하는 국민여론도 고쳐져야 한다고 봅니다.. 204버스 사건 김흥국 사건등

 

다시는 이런 사건이 나오지 않았으면 해요

1
2018-05-26 20:58:57

 감정을 자극하는 사건 특히나 성범죄의 영역에서는

무죄추정이 아닌,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스스로 무죄를 증명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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