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사 안 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날씨가 문제죠~ 

우동사리님 역시 수준에 맞춰줘서 상대에게 빌미를 주기보다는..

편의점 본사들 고객의 소리에 민감하니, 지역RM이랑 본사CS담당자, 점주 이 세명과의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요?

- 뭐라 한다고 바뀔 인간이면, 그런짓을 안했겠지요.

그냥 상급자통해서 해결하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 중국을 살다와서 그런가..-_-

던지는 것에 둔감합니다. 지폐건 동전이건 잔돈은 대충 손 있는 곳으로 집어던지는 문화라 ;; 

이게... 진짜 불쾌해도 남혐 여혐의 문제로만 포커스를 맞추면 답이 없을것같아요. 본사에 컴플레인 하시는게... 물론 저였더라도 별반 다르지않는 반응이었겠죠

기사랑 관계 없이도
그런 행동은 열받게 하는거죠.

아이고... 아침부터 안좋은 일이 생겨서 안타깝습니다.. 댓가를 치르게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우동사리님의 기분이 상한게 더걱정이네요.. 빨리 기분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똑같은 경우 있었어요 ㅎㅎㅎ

물론 저는 상냥하게 감사합니다 하면서 물건을 받았고 그 자리에서 본사로 전화했지요 ^^

담당자 바꿔달래서 개쌍욕 3분동안 라이브로 해줬더니 알바 울더라구요.

그 후 상냥하게 웃으면서 수고하세요~ 하고 나왔어요 

저는 알바에게 단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잘했죠?

좀 돌아이 같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날씨가 저를 이렇게 만드네요 ㅠㅠ

사람의 문제지 여성 남성의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

 우리 동네 편의점 알바 몇 제가 갈아치웠습니다.

이유는 4가지 없게 행동하거나 인사도 대충해서

여러번 그러니까 화나서 사장들 다 알거든여. 

한소리 해서 몇명 갈아치운 기억이 나네여. 

남의 돈 받고 일하는데 건성으로 일하는건 

참 아니라 생각하거든여.  외국가면 커스터머 서비스는 

한국보다 구리지만 걔네들은 꼭 인사합니다. 밝은 표정이든

똥씹은 표정이든 인사합니다. 암튼 사장을 아신다면 바로 말하는게

직방이라 생각되네여.  

 카드나 돈도 던져서 주시지.. 그런거 개빡치죠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