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셀에서만큼은 즐거운 취미(?)생활을 영위하고 싶어서

할 말이 많을 때도, 이건 아니다 싶은 걸 볼 때도... 그냥 넘어가네요.

좋은 게 좋은 거. 오지랖 부리지 말기. 남는 것 없는 감정소모, 시간 소모 하지 않기...

하지만 여기도 많은 사람이 모여있는 곳이라...모든 걸 다 피하기는 어렵구나 느끼고, 활자의 한계도 있구나란걸 느끼고...그렇네요.ㅎㅎ

풋셀은 좋으신분들도 너무 많고, 좋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만 해도 시간이 아깝기에...

오늘도 잘했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하루를 마칩니다.
야밤에 생각이 많아지는 걸 주체못하고 결국 두서없는 글로 써버렸네요. 회원님들 모두 좋은밤 보내시고,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